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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7’ 개막!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7’ 이 어제 7월 20일(금) CGV 압구정 1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영화제의 두 공동집행위원장인 정성일 집행위원장과 박기용 집행위원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감독 심사위원단’의 허진호 감독은 ‘새롭게 시작하는 ‘시네마 디지털 서울’의 개막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한다’라는 인사를 건넸으며, ‘비평가 심사위원단’의 대표인 토니 레인즈와 젊은 비평가 심사위원단의 대표인 김지미 씨도 새로운 컨셉으로 시작되는 영화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는 총 40여 편의 상영작의 감독들이 직접 자리를 함께 하여, 앞으로 이어질 작품 상영에 앞서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7’의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안정숙 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임권택 감독, 이현승 감독, 영화 배우 유아인, 소설가 김영하 등 영화계는 물론 문화 예술계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7은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이빗 린치 감독의 <인랜드 엠파이어>를 시작으로 7월 27일 폐막식까지 총 8일간 CGV 압구정에서 경쟁과 초청 두 개 부문에 걸쳐 14개국 40편의 새롭고 놀라운 디지털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 글_김용환 기자

16 )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2-01 19:32
ldk209
인랜드 엠파이어... 정말 후덜덜...   
2008-04-27 12:03
kpop20
기대합니다   
2007-08-15 00:12
loop1434
굳   
2007-07-31 09:43
egg2
글 읽으니 끝났네~   
2007-07-30 02:06
remon2053
기대할게요   
2007-07-28 20:05
qsay11tem
기대되요   
2007-07-27 07:16
hellion0
기대가되네요^^   
2007-07-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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