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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종과 나비> 최초 모니터 시사회!
2008년 1월 15일 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잠수종과 나비> 최초 모니터 시사회


[Synopsis]

‘잠수종’ 속에 갇혀 버린 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랑스의 패션전문지 ‘엘르’의 최고 편집장인 ‘쟝 도미니크 보비’. 잘나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20일 후, 의식을 찾은 ‘쟝’은 오로지 왼쪽 눈꺼풀만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나는 ‘나비’가 되어 꿈을 꾼다
좌절의 순간에서도 ‘쟝’은 희망을 가지며 자신의 상상력에 의존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로 스펠링을 설명하여 자신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담담하게 책으로 써내려 간다. ‘쟝’은 자신의 책 속에서 영원히 갇혀버린 잠수종을 벗어나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한 마리 나비로써 또 한번의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잠수종과 나비>가 기대되는 이유 댓글로 남겨주세요!

● 기 간: 1월 15일 ~ 1월 21일
● 발 표: 1월 21일 월요일
● 초대인원: 380석 (1인 2매 - 190명)
● 초대일시: 1월 22일(화) 오후 8시 40분
● 장 소: 명보극장 1관 (약도)


* 영 화 명 - 잠수종과 나비 (2007, The Diving Bell & The Butterfly)
* 장 르 - 감동 드라마
* 시 간 - 112분
* 감 독 - 줄리앙 슈나벨
* 출 연 - 매튜 아맬릭

887 )
gilsan99
오 기대됩니다   
2008-01-18 21:33
arangot
인간 본연의 모습을 떠나,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끈기와 인내가 눈물을 적신다   
2008-01-18 21:32
shj1989
와... 드디어 개봉하는군요...
엄청 기다렸었는데...
우선 골든글로브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감독상과 화제작이었던 '색계'를 제치고 외곡어 영화상까지 차지하였으며 칸영화제에서도 마찬가지로 감독상을 거머쥔 상을 먹어치우는 괴물같은영화죠...하하
이것 뿐만아니라 실화를 바탕으로한 감동스토리라는 점이 이 영화가 가장 보고싶은 이유입니다. <제목또한 무엇을 의미하는지 영화를 보며 느껴보고싶군요.>   
2008-01-18 21:31
lhrnjm
조용함 속에 숨겨진 깊은 감동이 있을 것 같은 예감과 수상이력이 흥미를 끄네요~~ 기대됩니다   
2008-01-18 21:29
ghosthyp
이 한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영화가 기다려진다.   
2008-01-18 21:12
lhj6570
이 영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마음을 감싸줄 수 있는 영화같습니다. 또, 나의 힘든 현실마저 행복이라고 여길 수 있을것같습니다.   
2008-01-18 21:06
lovernurse
괜찮은 영화 발견..^^ 뇌졸중 환자들을 매일 보는 저의 직업상 관심이 많이 가네요.. 그를 지켜보는 여자의 인내력도 대단하네요..^^   
2008-01-18 21:06
shinhyeji
보고싶습니다.   
2008-01-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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