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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종과 나비> 최초 모니터 시사회!
2008년 1월 15일 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잠수종과 나비> 최초 모니터 시사회


[Synopsis]

‘잠수종’ 속에 갇혀 버린 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랑스의 패션전문지 ‘엘르’의 최고 편집장인 ‘쟝 도미니크 보비’. 잘나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20일 후, 의식을 찾은 ‘쟝’은 오로지 왼쪽 눈꺼풀만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나는 ‘나비’가 되어 꿈을 꾼다
좌절의 순간에서도 ‘쟝’은 희망을 가지며 자신의 상상력에 의존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로 스펠링을 설명하여 자신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담담하게 책으로 써내려 간다. ‘쟝’은 자신의 책 속에서 영원히 갇혀버린 잠수종을 벗어나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한 마리 나비로써 또 한번의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잠수종과 나비>가 기대되는 이유 댓글로 남겨주세요!

● 기 간: 1월 15일 ~ 1월 21일
● 발 표: 1월 21일 월요일
● 초대인원: 380석 (1인 2매 - 190명)
● 초대일시: 1월 22일(화) 오후 8시 40분
● 장 소: 명보극장 1관 (약도)


* 영 화 명 - 잠수종과 나비 (2007, The Diving Bell & The Butterfly)
* 장 르 - 감동 드라마
* 시 간 - 112분
* 감 독 - 줄리앙 슈나벨
* 출 연 - 매튜 아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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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556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또 하나 개봉하는군요. 감동적인 영화.. 기대됩니다. ^^   
2008-01-17 11:16
forever7921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저서 '뇌'에 나오는 주요인물중 하나 역시 모든것을 눈동자만으로 해야했던 인물...그런 인물을 영화에서 보고 공감하며 생생하게 느낄수 있다니...너무 기대됩니다   
2008-01-17 11:11
jwr5942
그가 보는 세상이 보고십고 그가 보는 한쪽의 세상이 보고십다... 그에게 비춰지는 세상과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비교해보고 십다..   
2008-01-17 11:09
duck7717
책의 느낌을 보고 싶군요   
2008-01-17 11:06
nalpark
예술영화라... 꼭 봅시다   
2008-01-17 11:01
sfkkm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주셔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 3 이라 좌절하고 힘들었을 때 이 책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었어요. 실화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더욱 감동이 됐는데 이런 좋은 책을 다시 영화로 만들었다니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주인공의 아픔을 배우가 그려냈을지 궁금해요.   
2008-01-17 10:50
webneko
책에서 맛볼 수 없는 느낌을 영화로 보고 싶군요. :)   
2008-01-17 10:46
chanok2
예술성이 있어보여요.. >.<   
2008-01-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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