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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개막작 <눈먼 자들의 도시> 한국개봉
2008년 5월 9일 금요일 | 민용준 기자 이메일

<눈먼 자들의 도시>(원제, <Blindness>)가 2008년 10월경에 한국에서 개봉된다.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의 1995년작 동명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눈먼 자들의 도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실명’증세에 빠진 도시인들의 혼돈을 그려낸 작품이다. <시티 오브 갓>, <콘스탄트 가드너>로 전세계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얻은 페르난도 메이렐레스가 연출을 맡았고, <조디악>의 마크 러팔로, <파 프롬 헤븐>의 줄리안 무어, <수면의 과학>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출연한다. 한편, <눈먼 자들의 도시>는 올해 제61회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8년 5월 9일 금요일 | 글: 민용준 기자(무비스트)

23 )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2-01 14:44
mckkw
눈먼자들의도시   
2009-02-05 15:50
ldk209
대한민국 현실과 조응한다...   
2008-11-22 12:55
kojjang11
원작 그대로 재현했다면 이건 좀비 영화에서의 디스토피아는 상대도 안 될 생지옥일텐데..   
2008-09-13 16:42
ejin4rang
괜찮은 작품인것 같아요   
2008-08-27 09:31
ehgmlrj
기대되네욤..!!   
2008-06-19 10:20
justjpk
음.. 기대 되네요~   
2008-05-20 13:47
callyoungsin
칸에 개막작이라 기대는 되지만 재미는 없을듯 하네요   
2008-05-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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