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수입:케이앤엔터테인먼트/배급: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의 배우 유청운과 위가휘 감독이 내한한다.
액션 마스터 두기봉 감독과 천재적인 스토리텔러 위가휘 감독이 공동 연출한 <매드 디텍티브>는 ‘다중인격의 형상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형사’ 라는 독특한 설정과 치밀한 스토리 전개로 2007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출품, 2008 아시아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
영화 <매드 디텍티브>는 개봉에 앞서 9월3일부터 9월11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에 새로이 신설된 ‘국제경쟁부문’ 에 출품되어 다른 10편의 후보 작품들과 치열한 경쟁을 치를 예정으로, 영화제 기간 중 9월3일(수)부터 9월6일(토)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배우 유청운과 위가휘 감독이 내한하여 언론 매체, 국내 영화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는 오는 9월 18일 개봉된다.
2008년 8월 14일 목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