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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번개 시사회 이벤트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죽기로 결심한 그녀의 생애 가장 뜨거운 반전이 시작된다....


저는 24살의 베로니카입니다. 뉴욕에서 남 부럽지 않은 삶을 보냈지만,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더 이상 삶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죽기로 결심했죠.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눈을 떠보니 전 빌라트에 어느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으로 제겐 7일 간의 삶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토록 죽기를 원했지만, 결국 시한부인생으로 죽게 될 거라니 삶은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이대로 기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결심했는데, 자꾸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자꾸만 내 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이제, 단 하루가 남았습니다…

---영화를 꼬옥 보고싶으신 이유를 덧글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드립니다.---
초대 일정 및 인원 : 11월 16일(월) 오후 8시, 총20명(1인2매, 총40석)
이벤트 응모 기간 : 11월 6일(금)~11월12일(목)
당첨자 발표 일자 : 11월13일(금)
시사회 장소 : 롯데시네마 홍대 입구


801 )
jjinnee
파엘로 코엘로의 팬인데...
영화로도 만날수 있어서 기쁘네요   
2009-11-09 10:17
anddl23
파엘로 코엘로 작품이 영화로 나오다니요
꼭 확인해보고 싶네요.   
2009-11-09 10:08
hudsonmj
보고싶어요   
2009-11-09 09:59
k129013
들어보긴했는데, 꼭 보고싶습니다   
2009-11-09 09:57
winona3232
파울로코엘료의 원작을 읽었습닌다.
영화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꽤 오래 애타게 기다렸네요.
무비스트가 주는 좋은 기회로
누구보다 먼저 영화를 만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2009-11-09 09:48
hk0328
책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읽어보질 못해서 영화로 꼭 보고싶어요~   
2009-11-09 09:46
hercis
질병으로 육체가 고통받고 그 고통으로 죽음에 이르는 것과 사랑으로 정신이 고통받고 그 고통으로 자살에 이르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다. 사랑으로 고통받는다는 것 그런것이다. 그녀는 어떤 고통을 겪었을까 그리고 나는 어떻게 그 고통을 이겨낼까   
2009-11-09 09:45
hjyun12
사랑때문에 죽고 싶기도 살고 싶기도 하고 세상이 달라보이기도 하고 사소한 풀 한포기도 사랑스러워 보이기도 하겠죠, 아이러니 한 삶에 영화로서의 감동을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2009-11-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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