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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전격 내한
2010년 5월 31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안젤리나 졸리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솔트>(수입, 배급: 소니픽쳐스)의 개봉에 맞춰 한국에 온다. <솔트>는 이중 첩자로 몰리게 된 CIA요원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영화다.

<툼 레이더>부터 <원티드>까지 강한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던 안젤리나 졸리는 <솔트>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이번 내한으로 전 세계 동시 개봉이었던 <솔트>의 국내 개봉일을 일주일 뒤로 미뤘다는 후문. 그녀는 7월 28일 한국관객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본 콜렉터> 이후 필립 노이스 감독과 10년 만에 조우한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는 그녀의 내한 하루 후인 7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이클립스>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의 내한. 카리스마 작렬 졸리 누님의 한국 방문으로 바로 잊혀질 것 같은데……


2010년 5월 31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37 )
keykym
기대되네요~~   
2010-06-01 08:50
mooncos
안젤리나 졸리에게 묻히겠네요.ㅋㅋㅋ   
2010-06-01 02:30
seon2000
기대
  
2010-06-01 01:11
loop1434
기대   
2010-05-31 23:50
gaeddorai
오오 더불어 영화도 기대되네요   
2010-05-31 23:41
iamjo
기대!   
2010-05-31 22:52
syk1007
오오~ 기대되네요~!   
2010-05-31 22:02
ooyyrr1004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에 오는군요 오오오오우~   
2010-05-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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