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1996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말기 암을 앓는 중년 부인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이 작품은 동명 소설로 출간되었고, 연극으로까지 만들어지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영화는 캐스팅 막바지 단계에 있다.
● 한마디
드라마와 책, 연극, 그리고 영화까지 무려 14년 동안 계속해서 재생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역시 노희경 작가의 힘은 대단하네!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