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북극 아래 첫 땅인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의 아름다움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작진은 300일 동안 7,000km의 대장정을 통해 툰드라의 4계절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영화는 다양한 유목민들 중 순록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네네츠족’에 초점을 맞춰 재구성할 예정이다.
● 한마디
TV에서 방영했던 다큐멘터리를 재편집해 극장에서 상영. 이게 바로 원 소스 멀티 유즈.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