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트 프렌즈> <더 브레이크업 다이어리>에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리차드 탠 감독은 <Southside With You>의 시나리오 또한 직접 쓸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는 1989년 하버드 법대 재학 당시 시카고에 있는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에 인턴으로 입사해 상사 미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첫 데이트에서 시카고 미술관을 구경하고 스파이크 리 감독의 <똑바로 살아라>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 맨 이즈 어 루저>에 출연했던 티카 썸프터가 미셸 오바마를 연기한다. 버락 오바마를 연기할 배우는 아직 캐스팅되지 않았다.
● 한마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내 연애 성공담.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사진 출처_버락 오바마 트위터(@BarackOb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