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는 형제를 깨우기 위해 외딴 섬에 위치한 어릴 적 집을 찾아가는 소시오패스 레드 포레스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하는 레드 포레스터는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가족을 섬에서 구하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한편, <웨이크>는 존 포그 감독이 연출을, 크리스 보렐리가 각본을 맡았다. 존 포그 감독은 <도망자 2>의 시나리오를 쓰고 <콰이어트 원>을 연출한 바 있으며 크리스 보렐리는 <위스퍼>의 시나리오를 쓴 바 있다.
● 한마디
촬영을 재개한 <웨이크>, 이제는 개봉까지 순조롭기를.
2015년 3월 6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