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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이번엔 홍콩행
내년 1월 개봉 앞두고, 송강호-이병헌 영화 홍보위해 19일 출국 | 2001년 12월 4일 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한류 열풍은 우리들이 책임진다!"
송강호와 이병헌이 홍콩으로 떠난다.
내년 1월 '공동경비구역 JSA'(박찬욱 감독-명필름 제작)의 홍콩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차 홍콩행 비행기를 타는 것. 19일 홍콩으로 출국하는 송강호와 이병헌은 2박 3일동안의 체류기간 동안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빅스타가 온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홍콩 언론에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현지에선 스케줄 조정에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지난 5월 일본에서 개봉돼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자료제공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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