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비스트 박꽃 기자]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은 많은 분들께 나를 알린 작품이다. 몇 천 살 먹은 악령이 몸에 씐 ‘영신’이란 역할을 우리나라 관객이 잘 받아들여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 앞으로는 지금 내 나이에만 소화할 수 있는, 내 성격과 맞는 연기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검은 사제들>은 2015년 11월 개봉해 540만여 관객을 모았다.
아래는 야외 무대인사중인 박소담 사진!
● 한마디
‘영신’을 잠식한 악령을 퇴치하던 두 신부 김윤석, 강동원이 빠져 아쉽기도!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 부산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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