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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새로운 사랑의 키워드
영화보다 한발 앞선 감성을 느낀다 | 2002년 1월 15일 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2002년 명필름의 새로운 프로젝트 <버스, 정류장>. 한창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현재, 두 남녀의 사랑을 키워드로 하여 전혀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스토리를 먼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들을 통해 대중에게 어필할 <버스, 정류장> 온라인 스토리는 영화 자체의 스토리를 보여주기 보다는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멜러적 감성만을 차용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버스, 정류장> 온라인 스토리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 '안타까움', '또다시 시작되는 인연' 등 연인이라면 한번쯤 가슴에 담아 보았을 감정들을 모던한 영상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속 주연으로 출연중인 김태우와 김민정의 나래이션이 더해저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온듯한 느낌을 전한다.

현재 1편은 '그리움이 없어져야 사랑을 지울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헤어진 남녀의 애틋한 감정을 담고 있으며 이어 2편과 3편에서는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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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k209
노래는 정말 좋다...   
2008-10-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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