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제 속에 촬영을 시작했던 박찬욱 감독의 새영화 <복수는 나의 것>이 개봉에 앞서 1월초 티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아직 정식적인 홍보가 진행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찾는 네티즌이 급증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개의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에는 한국 네티즌 뿐아니라 일본인들 까지도 방문해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송강호의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일본에서의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번역기를 통한 활발한 커뮤니티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3월 개봉예정인 <복수는 나의 것>은 박찬욱 감독에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라는 최고의 캐스팅으로 이미 제작 발표 때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홈페이지의 오픈을 시작으로 벌써부터 상승곡선을 타고 있어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수는 나의것 공식 홈페이지(http://www.myboks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