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뽀로로’ 탄생 15주년 기념인 네 번째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제작 OCON STUDIOS) 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2년 만에 더 커진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돌아온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외계인 공룡 사냥꾼에 잡혀간 ‘크롱’과 꼬마 공룡 ‘알로’를 구하기 위해 뽀로로와 친구들이 공룡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김현호, 윤제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뽀로로’는 2003년 TV 시리즈로 첫선을 보인 이후 연극, 뮤지컬, 완구, 인형, 도서 등 다방면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통령’ 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정도로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어린이뿐만 아니라 숨은 성인팬도 많이 거느리고 있는 ‘뽀통령’의 귀환!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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