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박화영>
개봉일 7월 19일
이런분 관람가
- '박화영'이 되기 위해 20킬로 살찌웠다는 배우 김가희, 리얼한 연기
- 친구 사이에 '엄마'를 자처한 고교생 '박화영', 순간순간 보이는 약한 표정에 찡해지는 마음
- 욕설과 폭력이 난무?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 학원 폭력 수위가 점점 심해지는 요즘, 주변의 청소년을 돌아볼 계기
- 일선에서 청소년을 지도하고 있거나 관련 분야에 종사자 혹은 자녀 때문에 속앓이하는 부모님
이런분 관람불가
- 10대의 리얼한 생존기? 보러 가야지! 청소년 관람불가니 10대는 참으세요~
- 욕도 정도껏...담배는 왜 그리 피워대는지! 하이퍼리얼리즘도 좋지만 보는 게 편하지는 않다는
- 친구들에게 '엄마'를 자처하며, 자신의 '엄마'한테 삥뜯듯 돈 요구하는 '박화영'. 도가 지나치다 고 느낄 수도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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