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4월 11일
이런분 관람가
- 1943년 독일군에 점령 당한 노르웨이에 주요 시설 폭파를 목적으로 파견된 노르웨이 군인 12명 중 최후의 1명 실화, 강추!
- 일제강점기 독립 투쟁이 떠오르는.. 남의 나라 얘기로만 볼 수 없다는
- 실화가 아니라면 현실성 없다고 느낄 법한 이야기. 인간의 의지란..
- 결말을 알고 보는데도 아슬아슬 조마조마, 긴장감 최고
- 노르웨이의 청정한 산과 호수 그리고 순록떼까지..이국적 풍경 가득
이런분 관람불가
- 적진 깊이 침투하는 스파이 활동 혹은 격렬한 총격전을 기대했다면
- 일부러 대놓고 잔인함을 드러내진 않지만, 고문과 부상 등 보기 힘든 장면이 없지는 않다는
2019년 4월 7일 일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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