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4월 18일
이런분 관람가
- 음악 다큐멘터리? 완전 음.알.못인데 어렵지 않을까 혹시 걱정했다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 내가 다큐멘터리를 이렇게 열심히 보다니! 깊이 빠져든 자신을 문득 발견할지도
- 장애를 지닌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더욱 각별하게 바라볼 듯
- '뷰티플 마인드'? 장애와 비장애, 10세~30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오케스트라, 음악과 사람에 뜻밖에 위로받을지도
- 故 류장하 감독 + <봄날은 간다><만추> 등 독보적인 조성우 음악 감독, 그 협업의 결과물을 지켜보시길
이런분 관람불가
- 순수히 연주 실력만 놓고 판단하겠다면..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 할 수도
- 많은 장애 학생들 가운데 '뷰티플 마인드'의 단원이 된다는 건? 가족의 서포트를 못 받는 다른 이들에게 더 신경 쓰이실 분
- 다큐멘터리 역시 연출,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감흥 작을지도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