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월 1일
이런분 관람가
- 제목만 들어보고 아직 보지 않은 분, 제목조차 생소한 분 모두에게 후회 없는 선택일 듯
- MAGIC WALTZ, PLAYING LOVE, THE CRAVE 등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만으로도!
- 지금 혼영하고 싶은데 적당한 영화가 없네? 망설이지 마시길
- 현실 기반 상상력이 발휘된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크로닉>(2015), <헤이트풀8>(2015) 등 최근 시니컬한 모습 보였던 팀 로스. 그의 화사한 미소~
이런분 관람불가
- 판타지 아닌가? 현실과 비현실의 아슬아슬한 경계…본격적인 판타지를 기대했다면
- 파도 속 흔들리는 배의 모습 등 상당히 모형 같은 느낌도. 2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과 기술 발전에 민감하다면
- 영화 선택에 있어 무엇보다 탄탄하고 촘촘한 서사와 긴장을 우선시한다면. 다소 허무맹랑하다고 느낄 수도
2020년 1월 7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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