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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신작, 촬영 1주일만에 감독 교체
2020년 8월 25일 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1974년 시작해 4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시리즈의 신작이 불가리아에서 촬영을 시작한지 1주일만에 감독이 교체됐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데드라인은 영화의 제작사인 레전더리픽쳐스가 앤디, 라이언 토힐 감독과의 의견 차이를 조율하지 못해 크랭크인 이틀만에 감독 교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메가폰을 넘겨받은 감독은 데뷔작인 < Tejano >로 미국 에미상 촬영상을 수상한 텍사스 출신의 데이비드 블루 가르시아 감독이다.

<해피 데스 데이 2 유>의 사라 야킨, <메이즈러너>의 제이콥 라티모어와 엘시 피셔, 모 던포드가 연쇄살인마 ‘레더페이스’와 맞서는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블 데드>와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스 감독과 시리즈 1편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작가이자 4편 <텍사스 살인마: 속편>의 감독인 킴 헨켈이 제작에 참여해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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