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치어리딩 클럽>
개봉일 9월 10일
이런분 관람가
- 죽음을 앞두고 실버타운에 입주한 할머니, 이웃과 함께 젊은 시절 꿈이었던 치어리딩 대회를 준비한다! 즐거움 예상할 수 있는 밝고 따뜻한 작품 선호한다면
- 착한 웃음 가득 담긴, 근심 없는 작품. 여느 때라면 단순하고 전형적이라고 했을지도 모르지만… 코로나19로 몸과 마음 지친 우리에게 큰 미덕으로 다가올지도
- 어느덧 실버 세대가 된 나, 인생을 즐길 여러가지 방법을 배워 나가는 중이라면. <치어리딩 클럽> 속 할머니들과 한번 만나보는 것도!
이런분 관람불가
- 할머니 치어리딩 클럽, 아마도 대략은 예상 가능한 성장 드라마. 전에 없던 새로운 감흥을 찾고 있다면
- 삶의 희망, 철저히 숨겨진 곳에서 문득 발견하는 게 제맛이라면. 하하 호호 밝고 가벼운 작품 분위기 취향에 맞지 않을지도
2020년 9월 7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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