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앞서 제니퍼 로렌스, 조나 힐, 히메쉬 파텔, 아리아나 그란데, 키드 커디, 매튜 페리, 케이트 블란쳇, 롭 모건 등이 영화의 출연을 확정했다.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외신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영화는 맥케이 감독의 전작 <빅쇼트>, <바이스>처럼 어두운 풍자극으로, 두 명의 천문학자가 6개월 이내에 유성이 지구를 파괴할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경고하기 위해 미디어투어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올해 중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