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가 ‘다아시’, 아미 해머가 ‘톰’ 역을 맡아 결혼을 앞두고 이별 위기를 맞은 커플로 분해 액션코미디를 펼칠 전망이다. <피치 퍼펙트>의 제이슨 무어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각본은 마크 해머와 리즈 메리웨더가 담당한다. 또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조지 듀이, 제임스 마이어스, 스콧 오브라이언과 함께 제작자로 참여한다.
라이언스게이트의 프로덕션 총책임자 에린 웨스터맨은 “제니퍼 로페즈와 아미 해머는 놀라울 정도로 유쾌한 건 물론 액션까지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배우다. 스크린에 펼쳐지는 두 사람의 케미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