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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유아인 캐스팅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신작 시리즈 <종말의 바보>(제작: ㈜아이엠티브이)에 유아인이 캐스팅됐다.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13일(목) 넷플릭스에 따르면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여 일이 남은 상황에서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벌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인간수업> <마이 네임> 두 편의 시리즈를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신작으로 드라마<밀회>(2014)의 정성주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유아인은 소행성 사태 발발 후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안전한 미국을 떠나 위험 지역인 대한민국으로 달려와 여자친구 ‘세경’ 곁을 지키는 ‘윤상’역을 맡았다.

안은진은 웅천시청 아동청소년부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지키려 하는 중학교 기술가정 교사 출신 ‘세경’ 역을 연기한다.

전성우는 사라진 주임신부 대신 갑자기 보좌신부가 돼 혼란스러워하는 신도를 보살피는 ‘성재’ 역을 소화한다.

김윤혜는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으로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위해 폐허가 된 웅천시 곳곳을 누비는 ‘인아’역으로 분한다.

캐스팅을 마친 <종말의 바보>는 곧 크랭크인한다.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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