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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최초 야구단, LG트윈스와 만나다.
YMCA 야구단, 잠실야구장 상륙! | 2002년 8월 19일 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조선 최초, 최강의 야구단 이야기를 그린 조선 최고의 휴먼코미디 대작 < YMCA야구단 >과 LG 트윈스 야구단의 'Y-DAY' 행사가 8월 14일 잠실 야구장에서 치뤄졌다. 송강호, 김혜수, 황정민, 량현량하 등 의 주요 출연진과 LG트윈스의 간판급 스타들과 함께한 이날 'Y-DAY'행사는 LG트윈스의 홈경기 시작 전인 6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사회자의 소개로 등장한 < YMCA야구단 >출연진들은 100년 전 자신의 포지션을 소개하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한 후, LG트윈스 양상문 투수 코치와의 '원아웃게임'을 위해 타석에 차례로 올랐다. 원아웃을 기준으로 LG트윈스 프로야구단과 100년 전 최초 최강이었던 YMCA야구단의 실력을 겨뤄본 게임에서 송강호는 외야 펜스에까지 쭉 뻗어 날아간 3루타성 안타 하나와 내야를 가로지르는 깔끔한 안타를 날리며 '조선 최강의 4번 타자'다운 실력을 과시해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원아웃게임' 후에는 100년 전 최초의 야구단 선수들과 LG트윈스 선수들간의 의형제식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는 시구를 한 김혜수는 조선 최초.최강의 야구단 감독답게 정확하게 포수 글러브 안에 들어가는 실력을 선보이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Y-DAY'는 조선 최초의 야구단을 소재로 한 영화 의 주인공들과 프로야구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을 극대화하고 국민 스포츠인 야구가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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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k209
이런 이벤트도 했었구나....   
2007-06-10 10:37
js7keien
일제강점기의 암울함을 스포츠와 코미디로 날려버린다   
2006-10-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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