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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미션 임파서블 3’ 술술 안 풀리네!
브라이언 싱어, ‘슈퍼맨’ 프로젝트 새로운 감독 맡아 | 2004년 7월 20일 화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브라이언 싱어 감독
브라이언 싱어 감독
탈 많다고 소식 전한지 불과 한달 여만에 <슈퍼맨(Superman)> 프로젝트의 감독이 전격 교체됐다.

McG 감독 대신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게 됐는데, 이로써 진짜로 많은 감독들, 제작자들, 시나리오 작가들, 그리고 배우들이 이 <슈퍼맨> 프로젝트에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버렸다는 사실이 더욱 곤고해졌다.

McG 감독이 사임한 이유는 제작자와의 의견 충돌이라고. 그는 오스트레일리아보다 미국에서 촬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워너 브러더스측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행을 밀어붙이는 입장.

한편 톰 크루즈가 제작자로 나선 <미션 임파서블 3(Mission Impossible 3)>는 새로운 감독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출을 맡았던 조 카나한 감독이 ‘창조적인 견해 차이’로 전격 사임을 발표했기 때문.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는 이미 이 영화의 개봉 날짜를 2005년 6월로 늦춘 상태지만, 촬영은 변함없이 다음달에 베를린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3>는 스칼렛 요한슨, 캐리 앤 모스, 케네스 브래너 등의 맛깔스런 캐스팅 진용을 꾸리고 있다.






2 )
mckkw
미션 임파서블...
좋다.   
2008-03-01 00:37
bjmaximus
워너브라더스가 비용 절감을 위해 <수퍼맨 리턴즈>의 호주 촬영을 강행했다지만 역대 제작비 기록을 세워버렸다는..   
2007-03-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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