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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리미어 6주간의 특별한 이벤트 눈길
관람객 대상으로 KBS 인기 오락 프로그램 방청권 티켓 제공 | 2005년 3월 30일 수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4월 2일 <신부와 편견>의 개봉을 시작으로 6주간의 영화 여행에 나서는 KBS 프리미어가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KBS 프리미어가 마련한 단성사에서 진행되는 6주간의 영화 여행의 관객 중 추첨을 통해 KBS 인기 프로그램의 공개 방청권을 선물하는 극장 이벤트다. <개그 콘서트 >, <윤도현의 러브레터>, <콘서트 7080>, <폭소클럽>, <열린 음악회>, <뮤직뱅크> 등 6편의 KBS 간판 오락 프로그램의 방청권 티켓이 매주 프로그램 별로 영화 한 편당 10명씩 1인 2석으로 돌아간다.

참여 방법은 방청권을 희망하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난 후 행사 장소인 단성사 3층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프로그램별 응모함에 자신의 연락처를 기입한 관람 티켓을 넣으면 된다. 당첨자는 매주 단성사 홈페이지와 와 KBS 프리미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 KBS 프리미어 첫 상영작인 <신부와 편견>의 개봉일 4월 2일 관객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있다. 이날 특회라 명명된 오전 8시 30분 상영과 1회 오전 10시 55분 상영분 관객 전원에게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로레알에서 제공하는 고급 마스카라를 증정한다.

KBS 프리미어 행사는 한국방송 KBS가 유럽의 최신 화제작 6편을 TV와 영화관에서 동시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4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TV를 통해 방영함과 동시에 같은 날 종로 단성사에서 개봉해 총 6주간 작품 당 1주일씩 릴레이로 상영된다. <신부와 편견>을 비롯해 <머시니스트>, <브라더스 >, <퍼펙트 크라임>, <알츠하이머 케이스>, <하와이, 오슬로> 등 6편의 상영작들은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도록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들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수작 영화들을 관람하는 즐거움이 특별할 것으로 보인다.

● 단성사 홈페이지
www.dansungsa.com

● 한국방송 KBS 프리미어 홈페이지
www.kbs.co.kr

1 )
ldk209
죄짓고는 못산다...   
2008-10-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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