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생 동갑내기 배우들이 뭉쳤다!! '감우성, 김수로, 강성진'... 두 남자의 통쾌한 하루를 멋들어지게 보여주는 영화 '쏜다', 비루한 일상에서 더디게 살아가는 세 남자가 오늘 제대로 한 방 터트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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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멋 좀 부려봤어요...'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기자시사회에 나타난 '감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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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가의 기적이 몇 주간 1등 했잖아요. 이젠 우리 차례가 된거죠...' 특유의 입담으로 좌중을 웃기는 그 남자, '김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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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얼굴이 낯설긴 하지만, 연기 하나는 끝내주게 합니다...' 교과서적인 인생을 살던 '박만수(감우성)'가 세상을 향해 일탈하게끔 적극적인(?) 동기 부여를 해준 '쏜다'의 조연 배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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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영화의 첫 인상은 어떨까...' 시사회가 끝난 후, 언제나 배우들과 감독과 함께하는 기자간담회는 이런 분위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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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졸지 마세요...' '아, 이거 피곤해서...' 조금은 경직된 분위기 속에 이뤄지던 간담회 중간, 영화에서 '감우성'의 아내로 연기했던 '문정희'와 '김수로'가 웃으면서 얘기하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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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윤리, 도덕적인 사람은 없었다...' 인간교과서 '박만수' 역할로 돌아온 '감우성'... 하지만 '누가 그를 미치게 했는가...' 이제 사회를 향한 그의 거칠 것 없는 반항의 질주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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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잖아요.. 저, '김수로'에요!!...' 호탕한 웃음이 매력적인 남자 '김수로', 언제나 생활이 일탈의 연속인 불량 백수 '양철곤'으로 변신한 그의 연기가 자못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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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사진 찍지 마세요??' 포즈인가... 싶었는데, 반갑게 인사할려고 손을 흔든다고 하는 것이 그만... 여전히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쑥스럽다던 '강성진', 하지만 영화에선 그 누구보다 정의사회구현 정신이 투철한 열혈형사로 나와 자신만의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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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도시를 발칵 뒤집고, 세상의 모든 금지에 도전하는 남자들이 여기 있다!!'... 멈출 수 없는 일탈의 연속이 세상 끝까지 이어지는 영화 '쏜다',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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