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일단은.. 한반도
klove00 2006-07-13 오후 1:30:29 1011   [4]

일단 이 영화의 도입부분에서 감독의 한번에 알수 있었다.

다름아닌 강우석감독이다.강우석감독의 영화에서 최근 흥행한 영화들을 보면

북측인물이 대수롭지 않게나온다.어쩌면 이건 강우석감독이 노리는 우리와 북한은

동포이며 친근하다라는 표현이 될수도 있다.사실 이 영화가 진행될수 있는 가장 큰 이유고.^^;;

영화의 오락성에선 다소 실망이크다.

나는 영화의 예고편에서 함대를 보았고 헬기를 보았다.근데 그냥 보았을뿐이다.

그 이후가 없다.여러 시도면에선 좋았다.영화사상 최초로 한국의 함대가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도 선원몇명이 투입이되서 강우석감독의 지도아래 멋진 모습을 보였으니 정말 그런점에선 정말

현실적이다.옥새를 찾는 점에서 약간의 오락성이있고 스펙타클하지만 우린 알고있다.아니 바라고 있다 옥새가

반드시 찾아질 질것이라는걸 하지만 뭘까 카타르시스가 부족하다.

이 영화를 영화 자체로 즐길수 없고 다시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건 바로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외세의 태도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기때문이다.정말 슬프기 짝이없는 사실!!영화에서 나마 옥새를 찾아 일본이 사과하는

장면에서 너무나도 통쾌하고 강한 애국심을 느꼈으나,한편으론 이게 영화라는 사실에서 약간의 슬픔을 느꼇다.

그냥 내 생각입니당 ^^;;


(총 0명 참여)
gantrithor
윤도현 밴드의 마지막 엔딩곡이 그것을 증명하지요   
2006-07-15 14:3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5323 [한반도] 실미도 강우석 자기꾀에 걸려들다 (2) everydayfun 06.07.15 1600 12
35322 [낯선사람에..] 할로윈과 스크림을 섞으면 이런 영화가 탄생한다. maymight 06.07.15 1047 3
35321 [한반도] 우리땅을 지키는 든든한 국새 ccd256 06.07.15 955 2
35320 [한반도] 역사적 약점을 정당화 하려는 이야기 tjsdmsrud 06.07.15 841 4
35319 [한반도] 이거 오바다 reoo 06.07.15 974 5
35312 [얼음왕국 ..] 귀여운 북극곰 gml4805 06.07.15 1178 6
35311 [달콤, 살..] 놀라운 관객수 (3) ysj715 06.07.15 1874 3
35310 [브이 포 ..] V같은 사람이 되길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comlf 06.07.15 1131 2
35309 [인사이드 맨] 역시 정보가 중요하다. comlf 06.07.15 1475 4
35308 [한반도] 강우석의 old style... loveski82 06.07.15 1014 4
35306 [한반도] 이야기꾼 강우석. pontain 06.07.14 1028 4
35305 [라스트 홀..] 인생은 한번뿐 madboy3 06.07.14 1053 2
35304 [한반도] 강압적 민족주의 madboy3 06.07.14 985 2
35303 [캐리비안의..] ● 고어 버빈스키의 명작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소감 jeici 06.07.14 1227 1
35302 [한반도] 지배된 상징, 지배된 배우, 단순한 이야기 gantrithor 06.07.14 1991 16
35301 [한반도] 다시 쓰여졌으면 하는 역사... yoenyi 06.07.14 759 2
35300 [나의 결혼..] 아쉬운 영화 silkcrow 06.07.14 1393 3
35299 [캐리비안의..] 정말 재밌어요. sy2525 06.07.14 894 2
35298 [생,날선생] 음..한편의 베스트극장 baboksp 06.07.14 1330 8
35297 [좋아해] 좋아해 : 너무나 나에게 여러모로 많이 와닿던 영화 mrz1974 06.07.14 1408 8
35296 [홀리데이] 진부한것까지는 좋은데 어설퍼서 문제다. (5) karamajov 06.07.14 1368 6
35295 [패스트&퓨..] 싱크로나이즈드 카레이싱 jimmani 06.07.13 736 3
35294 [패스트&퓨..] 자동차매니아와 영화관람객의 시선은 차이有! (1) minyyas 06.07.13 1569 3
35293 [한반도] 한국판 '진주만' (2) tha892 06.07.13 1497 3
35291 [아파트] 고소영이 돋보이지 않는 고소영 컴백영화.ㅋㅋ 보고나면 장희진만 기억나-_- (1) bboglebebe 06.07.13 1071 4
35290 [파이스토리] 으악. 애니도 지루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_- bboglebebe 06.07.13 1006 5
35289 [아랑] 생각할수록 슬픈 여운이 남는 영화. (1) bboglebebe 06.07.13 1377 5
35288 [착신아리 ..] 아이디어 고갈인가? 배우와 캐릭터의 비조합. bboglebebe 06.07.13 1267 2
35287 [강적] 예고편보다 더 재미나는 영화. 멋진 두남자에게 푹 빠졌다. bboglebebe 06.07.13 1388 2
35286 [한반도] 잘 그린 영화 한 편 역사에 남을 수 있다 (1) lyh0206 06.07.13 1090 3
35285 [뎀] 실화가 아니었다면.... iamjina2000 06.07.13 1225 3
현재 [한반도] 일단은.. (1) klove00 06.07.13 1011 4

이전으로이전으로1666 | 1667 | 1668 | 1669 | 1670 | 1671 | 1672 | 1673 | 1674 | 1675 | 1676 | 1677 | 1678 | 1679 | 16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