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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어 버빈스키의 명작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소감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jeici 2006-07-14 오후 10:05:46 12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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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 글에는 누설(스포일러)은 없으며 개인적인 평(評)이란걸 알려드립니다.


■ 드디어 속편이 개봉! 무려 3년만에! 개봉한 우리의 캡틴~ 잭~ 스페로우~!! 가 돌아왔다.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속편,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을 보았다.
결론은 무족건 봐라~!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안보면 무얼 보는가~ "강추천" 하는 영화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보고 싶은 그런 영화이다.
2시간10분중 중간에 조금만 참으면 굉장히 유쾌상쾌신나게 관람하실수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 2시간이 90분처럼 느껴졌던~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아주 신나게 보았다.
올해 본 영화중 최고였으며, 3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
특수효과도 압권! 조니 뎁의 연기도 압권! 사운드의 감탄, 물레방아 격투씬에 감탄~(명장면)
마지막 잭VS크라켄 카메라앵글도 기가막힌!! 2억달라 짜리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속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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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s Chest [

●━━━━━━━━━━━━●
┣감독: 고어 버빈스키
┃제작: 제릭 브록하이머, 에릭 맥러드
┃각본: 테드 엘리엇, 테리 로지오
┃촬영: 다리우스 울스키
┃원작: 오리지널
┃주연: 조니 뎁(잭), 올란도 블롬(윌 터너), 키이라 나이틀리(엘리자베스), 빌 나이(데비 존스)
┃조연: 잭 데이븐포트(제임스), 리 아렌버그(핀텔), 멕켄지 크룩(라게티), 나오미 해리스(티아 댈마),
┃조연: 조나단 프라이스(웨더비 스완), 톰 홀랜더(커틀러), 마틴 클레바(난쟁이), 스텔란 스칼스가드(빌 터너)
┃장르: 코믹ADV
┃음악: 한스 짐머
┃효과: ILM
┃배급: WDP
┃등급: 12↑
┃시간: 143'
┃매체: Film, Digital 지원
┃음향: DD, DTS
┃비용: 200.000.000$
┃개봉: 2006.7.6
┣관람: 2006.7.10-용산CGV-Digital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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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2003년 여름,
전세계에서 6억 5천만 달러의 초대형 흥행 성적을 기록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2006년 7월 3년만에 돌아왔다! "캡틴 잭 스페로우" !!
결혼식 직전의 엘리자베스, 하지만 신랑 입장때 들어와야 할 윌은 수갑을 찬 채 잡햐 있고,
잭을 도왔다는 같은 죄로 그녀도 감옥에 갇힌다.
구둘울 접운 베켓은 윌에게 엘리자베스를 구하는 조건으로 잭의 나침반을 가져오라고 하고,
그는 잭을 찾아 떠난다.하지만 잭은 식인종의 우두머리가 되어 있었고, 윌은 그 탓에 식인종들에게
꼼짝없이 잡힌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 나온 엘리자베스는 윌을 찾아 나서고
그들은 어쩔수 없이 잭이 13년 전 영혼을 걸고 데비 존스와 맺었던 계약에 연루된다...
데비 존스와 만난 잭! 과연 잭의 운명은?!


┃포인트:

조니 뎁의 연기
복장의상
데비 존스 대가리 특수효과
데비 존스 부하들 특수효과
데비 존스 해적선 플라잉 더치맨
빌 터너의 얼굴
식인종과 잭
뼈로 만든 망에서 탈출하기
티아 댈마 마녀(?)의 잇몸
잭의 추락씬
잭, 윌, 제임스 1:1:1 물레방아 액션씬
CG효과의 절정 크라켄
크라켄의 입
크라켄의 몸놀림
잭과 크라켄의 맞짱 1:1 장면
마지막 그 녀석의 등장
앤딩크래딧후 숨겨진 앤딩
카메라 앵글
카메라 워크
분위기와 너무 어울리는 오리지널 테마곡


┗마무리:

 

정말 올해 최고(현재까지)의 영화로 뽑고 싶을정도로 완성도와 재미면에서 아주 뛰어나다.(제대된 영화)
역시나 조니 뎁의 연기는 훌륭했으며, 키이리 나이틀리는 더욱 이쁘게 나오며..(깜찍이 같으니라구)
올란드 블롬의 멋진 액션연기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데비 존스 캐릭터 디테일이 기가 막혔다!
특수효과도 전편 못지 않게 원더풀~!! 이였고, 특히 마지막 카메라앵글과 크라켄의 스케일에 입이 떡!
물레방아 1:1:1격투씬 잊지못할 명장면 그리고
1편에서도 훌륭했던 BGM및 주제곡을 이번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 BGM, 주제곡을 들려주었다.
비록 1편 OST는 구입을 못했지만 이번 2편 OST는 구입결정!
내년 여름에 개봉될 마지막편 "캐리비안의 해젹: 세상의 끝"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전편과 만찬가지로 이번에도 앤딩크래딧후에 숨겨진 씬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엑스맨3보다 좀더 길다)
그럼 간만의 나온 "명작"
캐리비안의 해적2 모두 한번 거들떠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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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C 40자평]

"3년만에 돌아온 잭! 역시 변함없는 조니 뎁! 제대로 만든, 제대로된 액션코믹어드벤처 오락영화"

 


[평점]

●━━━━━━━━━━━━●
┣연출력: ●●●●● 10 (CG/특수효과/편집/카메라워크)
┃연기력: ●●●●● 10
┃사운드: ●●●●● 10
┃몰입도: ●●●●○ 9 (스토리/분위기/명대사)

┣반전요소: ●●● 6
┃앤딩부분: ●●●● 8
┃충격지수: ●●●●● 10 (크라켄 CG하나만으로도 만점)
┃관람가치: ●●●●○ 9

┣종합평점: ●●●●○ 9
●━━━━━━━━━━━━●

━━━━━━━━━━━━━━━━━━━━━━━━━━━━━━━━━━━━━━━━━━━━━━━━
PS: Thank you...


※또하나 한국 공포영화 "아랑"을 보았는데... 완전 비추천, 졸작 영화였음
종합평정: ●○ 3점

영화 보면서 딱한번 놀랬으며, 송윤아의 연기변신은 좋았는데 이거 원
스토리도 철푸덕, 귀신분장도 철푸덕, 셔터패러디에 철푸덕, 반전도 철푸덕...
영화 끝나고 OTL하고 싶은 그런 영화네요.
이 아랑도 이런식으로 자세히 소감을 쓸려고 준비했지만... 영화본후 쓸마음이 확 사라질정도니-_-;
처음에 등장한 김옥빈씨가 아깝구나


[졸작 "아랑" 제이C 40자평]

"송윤아만 보이는 송윤아의 연기만 보이는 중간에 개그도 보이는 참으로 안쓰러운 아랑..전설"


|걸작 > 명작 > 수작 > B급 > 졸작|

 


200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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