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덕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라 어떤 배우가 나오는지 어떤 내용인지도 몰랐습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무엇인가를 일깨워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2의 러브엑츄얼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싶으신분 들이나, 솔로이신분들,커플이신분들, 부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든 분들이 보시면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단점이 있다면은 영화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총 1시간30분 하더군요.
그것만 아니라면은 .. 참 좋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 제목 그대로 스위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으신분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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