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포터의 여 주인공 르네줼위거의 매력이 넘치는 영화로 그 영화본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그 감동이 남아 있어요. 한번 더 보고 싶어요.

 탄탄한 구성과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리얼리즘이 우리네 가슴을 적셔줍니다.

어른이 보는 동화입니다.

 아이에게도 유익한 영화입니다. 특히 정서불안 어린이가 보면은 안정감을 주는 정서함양 좋은 영화입니다.

안 보신 분은 비디오라도 빌려보시기를....

후회 안하실겁니다.

  좋은 영화 보시면 그만큼 행복해집니다.

 저는 집이 단성사 근처라서 방학내내 단성사에서 상영 영화를 3명의 친구와 무차별로 세달동안 거의 다 보았는데,좋은 영화는 현대인들에게 청량제입니다..스트레스 날려보내는 .......

  친구가 마음이 많이 아파서 위로해주느라고 영화를 많이 보았습니다.

돈도 마니 썼지만 친구가 우울증에서 마니 나아져서 이제는 병원약을 안 먹어도 잠을 잘 잔다고 합니다.

  병원비보다 더 싸게 치료 받은 거지요.

  요즈음에는 저 보다도 더 마니 영화를 보러 가지고 합니다.

  영화는 정신운동인 것 같아요.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