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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하바나] 난 느끼련다. 내 안에 들끓는 자유를.
리빙 하바나
tamy21c
2002-01-19 오전 1:30:57
775
[0]
리빙하바나.. 이름만 들어보면 왠지 싱크대나 생활필수품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 ^^
스쳐지나가는 눈으로 본 대강의 줄거리는 멜로성이 짙을꺼라는 짐작을 하게 했다.
그래서 평소 흠모의 정을 가진 여자애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앤디 가르시아의 연기에 나름대로 반해있던 나에겐 그 어떤 조건을 제쳐두고 그의 연기를 보기 위해 한걸음에 영화관으로 갔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난 나의 생각들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재즈뮤지션.... 그것도 공산국가이자 사회주의 국가인 큐바라는 체제 안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
음악은 자유롭다. 특히 재즈는 그 자유로움이라는 특징으로 우리의 감성세계를 자극하는 메시지다.
그런 재즈와 철저히 개인적인 자유가 말살되는 공산 국가.. 큐바.
영화는 첨부터 자유를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뮤지션이 겪는 사상적인 괴리. 그걸 초월하는 자유로운 음악 세계의 추구....
그리고 그에 반하는 사상으로 뭉쳐있는 여자와의 사랑....
결국 여자도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음악을 존중하고 그의 뜻에 연계되는...
그리고
자신의 음악을 자유로움으로 표출하기 위해 망명을 준비하는...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단순한 사랑이야기가 아닌
재즈를 통해 함축적으로 설정된 자유와 그 자유를 억압하는 제약에 대한 미묘한 고뇌를 한 뮤지션에게 실어 말하고자 했다고 생각한다... (철저하게 내 견해이다... 반론하지 마세요...)
그리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영화 내에서 주인공이 재즈 뮤지션이였기에 난 미리부터 삽입된 음악에 주목했다.
평소 재즈라고는 들어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 음악들에 감동할 수 없었지만...
그 재즈의 선율에서 주인공이 갈망하는 자유를 느낄 수 있었다.
열정의 무대라는 영화에서 발레를 통해 육체적이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느꼈다면
이 영화에서 정신적이고 청각적인 아름다움을 느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평생 지녀야 할 자유의 한부분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어찌되었건.. 위 내용은 이상해도 내가 느낀 생각이니 반론 및 반감은 삼가해주세요.. ^^
(총
0명
참여)
jhee65
싱크대나 생활필수품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 ^^
2010-08-29
23:41
1
리빙 하바나(2000, For Love or Country : The Arturo Sandoval Story)
제작사 : CineSon Productions, Jellybean Productions / 배급사 : 넷네오
수입사 : 넷네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vana.netneo.co.kr
감독
조셉 사전트
배우
앤디 가르시아
/
미아 마에스트로
/
글로리아 에스테판
장르
드라마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0 분
개봉
2002-05-03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71/10 (참여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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