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편이 개봉되어 봤을때와 같은 느낌을
이번편을 보면서도 느꼈다.
원래 쏘우는 생각지 못한 반전과 그에 따른 재미로 인해
인기를 끌었는데, 시리즈로 이어지다보니 신선함과 반전은
이제 찾아 볼 수 없고, 영화는 오로지 어떻게 특이한 방법으로
잔인하게 죽일까가 관건이 되버렸다.
원래 직쏘는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죄가 있는 인간을 잡아
목숨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게임을 통해 생존의 기회를 준다.
그러나, 앞서 여러명의 죄없는 경찰이 죽은걸로 봐서, 경찰만은
예외인 듯 하다.
마지막 결말을 보니 쏘우는 내년에도 계속 될 듯 하다.
|
쏘우V(Saw V)
감 독 : 데이빗 해클 |
주 연 : 토빈 벨 샤니 스미스 스콧 패터슨 벳시 러셀 코스타스 맨딜러 |
제작년도 : 2008년 |
|
개 봉 : 20081203 |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92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