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이 되어서 500일의 썸머를 보고 왔습니다.
미국 코미디라 해서 사실 뻔한 내용....뻔할 수도 있지만...
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연인들끼리...아니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나의 반쪽일꺼라는 생각...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지...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는지...없다고 생각하는...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 모든 분들께 강추 합니다..
많이 흥행은 하지 않을꺼 같지만...커플들에겐 인기 있을꺼 같네요~~
(진정한 사랑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특히 더 보세요...많은 도움을 줄 듯 합니다..
급하게 순간 순간 편집이 됐다는 느낌....순간적으로 노래를 거리의 시민들과 하는 신이 있지만..
코미디니깐...한번 웃고 넘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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