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아닐까 하네요.
평범 한 듯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펼쳐지는 연애이야기!
처음에는 설레임을 안고 시작하고 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때론 다투기도 하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사랑!
스토리는 잔잔하게 흘러가면서도 커플들에게는 사랑이란 무엇일까? 다시 한 번 되뇌이게 하는 영화가 바로 500일의 썸머인 것 같습니다.
누구를 좋아하게 될 때 남자의 심리와
진지하고 부담되는 건 싫은 여자의 연애 심리를 잘 보여주네요.
남자들은 이해 할 수 없는 여자의 마음!!
그냥 친구라고 하기엔 너무 가까운 사이고, 그렇다고 애인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관계!
복잡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