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소리 시사회를 본지 조금 됐는데 시사회평을 조금 늦게 남겼네요~

두레소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영화라 느꼈습니다.

연기자분들이 연기를 잘해서 일수도 있지만 영화 보는내내 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국악이 그렇듯이 한이 서린 한국적인 선율이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네요~

국악은 대중음악과 달리 마음을 움직이는 뭔가가 있음을 알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국악을 다루는 영화라 지루할 수도 있지만 두레소리는 지루함을 감동으로 바꾸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번쯤 봐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