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제목이 야곱 신부의 편지 일 수 밖에 없는.. 야곱 신부의 편지
cjswosla88 2012-05-08 오후 4:37:43 345   [0]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영화!

  무비스트 시사회로 보게 된 영화!

 

  하지만 제목때문인지 같이 갈 사람을 구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그치만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야곱 신부의 편지'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명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영화.

  사명이란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다. 정말 영화 속의 대사처럼..

  영화 속 야곱신부님을 보며 사명이 없는 인간의 삶은 소망 없는 죽은 자와 같은 모습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크던 작던 꼭 해야할 일이 있기 마련이다.

  내게 허락된 지금 이 시간, 이곳에서의 내 사명은 무엇일까.

  사명이라 생각하며 해야 될 것은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아, 마지막 눈물 한방울은 예의!

 

  야곱신부님이 너무 늙으셔서 가슴 아픈 영화..^_^

 

  무튼 나에게 참 필요했고, 좋았던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214 [다크 섀도우] 왜 블록버스터 시기에 나왔을까? cipul3049 12.05.11 547 0
92213 [야곱 신부..] 우울한 연극 같은 영화 goldperf 12.05.10 352 0
92212 [맨 인 블..] 최강동안 윌 스미스의 여전히 유쾌한 매력!! 맨인블랙표 시간여행~!! theone777 12.05.10 20892 1
92210 [내 아내의..] 남이 알려준 내 아내의 소중함 everydayfun 12.05.10 14639 0
92209 [단델리온 ..] 좀 늦은 '단델리온 더스트' 시사회 후기 lyd76 12.05.10 518 0
92208 [데인저러스..] 외도와 욕망사이 아슬아슬한 줄달리기 cgs2020 12.05.10 889 0
92207 [아버지를 ..] 아름답고 편안한 시의 연주를 듣는 듯한 영화 fornnest 12.05.10 526 0
92206 [건축학개론] 첫사랑과 엣날 여유로움이 생각나는영화 leedujin 12.05.10 730 0
92205 [야곱 신부..] 간결하지만 진한 감동을 안겨주는 영화 fornnest 12.05.09 321 0
92204 [다크 섀도우] 강력한 캐릭터들의 향연. 코믹에 버무려진 조니뎁표 허당 뱀파이어를 즐기자!! (1) theone777 12.05.09 10199 1
92202 [백설공주] 백설공주를 보고 park10211 12.05.08 424 0
현재 [야곱 신부..] 제목이 야곱 신부의 편지 일 수 밖에 없는.. cjswosla88 12.05.08 345 0
92200 [단델리온 ..]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크다 cgs2020 12.05.08 530 0
92199 [두레소리] 감동, 웃음 central99 12.05.08 400 0
92198 [야곱 신부..] 야곱 신부의 편지 jsm0103 12.05.08 338 0
92197 [미래는 고..] 고양이 입양전 부부 이야기 cgs2020 12.05.08 415 0
92196 [코리아] 하지원, 배두나, CJ가 합작한 흥행 은메달 nuno21 12.05.08 1044 0
92195 [은교] 은교-세 인물간의 절절한 감정이 잘 담겨져있다 sch1109 12.05.08 1122 0
92194 [야곱 신부..] 야곱신부의 편지 (스포) dsk0701 12.05.08 351 0
92193 [버니드롭] 매우 현실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cgs2020 12.05.07 618 0
92191 [단델리온 ..] 입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judy1501 12.05.07 437 1
92190 [코리아] 나 뭐라 그래? [코리아] cho1579 12.05.07 561 0
92188 [프린세스 ..] 프린세스 다이어리-앤 해서웨이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sch1109 12.05.06 626 0
92187 [미녀와 야..] 미녀와 야수 3D-3D로 만나는 그들의 마법과 같은 사랑 sch1109 12.05.06 641 0
92186 [다크 섀도우] 감독이 함유한 색체를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놓은 영화 fornnest 12.05.05 540 0
92185 [백설공주] 왕비말처럼 진짜 주인공은 줄리아 로버츠?? ^^ jojoys 12.05.05 443 0
92183 [단델리온 ..] 눈이 운게 아니라 마음이 울었다 kyj5329 12.05.05 337 0
92182 [단델리온 ..]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tkxkdgoz 12.05.04 413 0
92181 [아르마딜로] 제일 놀라운 건 이런 내용을 상영할 수 있다는 것... ldk209 12.05.04 340 0
92180 [백설공주] 여신탄생. 줄리아로버츠. 예술적색감 이 3가지뿐. cipul3049 12.05.04 555 0
92179 [멋진 악몽] 멋진 악몽-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잘 잡다 sch1109 12.05.04 563 0
92177 [로렉스] 로렉스 보고 왔어요 ^^ qkrwogud1 12.05.04 560 0

이전으로이전으로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