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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와 욕망사이 아슬아슬한 줄달리기 데인저러스 메소드
cgs2020 2012-05-10 오전 11:16:32 889   [0]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받은 육체적학대로 인해 성도착증세를 앓고 있는 슈필라인은 자신의 정신과 치료를 위해 

정신과 의사 '융'으로부터 치료를 받다가 '융'은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고 자신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억누르지 말라는

정신분석학자 '오토'의 조언으로 융과 스필라인은 격정적인 로맨스를 펼치게된다

프로이드를 찾아간 슈필라인은 융과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밝혀지고 융과 프로이드 슈필라인은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게되는데...

성도착증 정신질환을 앓았으나 자신의 정신담당의사 융과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어 훗날 아동정신과 전문의가

되었던 실존인물 슈필라인을 그린 영화로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를 실감나고 긴장감있게 잘 묘사된 작품이다

융은 가정적으로 단란한 가장으로 행동하지만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때문에 걱정하고 있지만 은밀히 자신에게

성적학대를 톻해 성적만족을 느끼는 그녀에게 때리면서 성적 쾌감을 느꼈고 이들의 로맨스는 외도가 아닌 서로간에

감추었던 성적인 욕망을 채워주는 관계로 발전한다

서로를 향한 욕망을 분출하면서 외도와 감정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는 그들을 보면서 인간의 욕망이란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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