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의 사랑얘기보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아버지랑 같이 보면 좋을거 같은 영화.
2014-01-04
21:50
ldk209
레이첼 맥아담스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을 줄 아는 배우입니다만..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남자배우와의 샷이 무슨 조카 이모처럼 보여서요.. 뒤로 가면서 상쇄되고 잘 어울립니다.. 악인이 없다는 점에서 전 오히려 좋은 거 같습니다. 아주 착한 영화네요...
2013-12-09
15:33
ldk209
남녀 사이의 로맨스라기보다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얘기하는 영화네요... 뭐 무난하지만 심심합니다.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하네요.. 뒤로 갈수록 좋아지긴 하지만, 처음 두 연인이 만났을 때 조금 부조화스럽다는 느낌..
2013-12-09
15:32
cipul3049
정말 무난하게 잘 본 영화였고요. <이터날 선샤인>같은 영화일것이라는 추측이 있게하지만, 가족영화이며, 인생의 영화네요. 약간 의아했던 부분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영화는 꽤 준수하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