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제멋대로 유쾌하고 즐거운 쿠도칸식 드라마! ★★★★  bkcin 09.08.18 시한부라는 소재로도 이렇게 즐거울수있지롱~ ★★★★★  gaeddorai 09.01.06 유쾌하고 재밌다. 연출도 특이하다. ★★★☆  unicornjun 07.07.11

키사라즈의 다섯 젊은이들 붓상. 밤비. 아니. 마스터. 웃치. 대학교에 다니는 밤비와 가게를 운영하는 마스터 이외에 다른 세 명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하릴 없이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다. 오직 야구를 좋아한다는 것 하나로 뭉친 이들 다섯 명은 그래서 모든 것이 야구와 관련된 것. 평소와 다름 없이 지내던 이들 다섯은 어느 날 붓상이 불치의 병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침울해진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건 말건 키사라즈 다섯 친구들앞엔 매번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터진다... 그것도 거액의 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