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과 시바(1959, Solomon and Sheba)
| 솔로몬의 지혜와 시바 여왕의 아름다움... 역사를 넘어 신화가 된 그들의 절대사랑!
고대 이스라엘 왕 다비드는 죽기 전 신으로부터 그의 아들 솔로몬이 와으로서 성공할 거라는 계시를 받는다. 다비드에게는 또다른 아들 아도니아가 있었는데 그는 솔로몬에게 왕국을 맡기려는 아버지에게 반발하고 반드시 왕위를 차지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솔로몬의 치하에 백성들은 평안하고, 평화로움이 계속된다.
한편, 아도니아는 시바의 여왕을 찾아가 함께 솔로몬에 대적할 것을 권유하고, 시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고 그를 멸망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한 아기를 둘러싼 두 여인의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솔로몬의 심판을 지켜본 시바는 그에게 반하게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솔로몬과 시바 여왕은 국저에 소홀하게 되고 백성들의 원성과 타 부족들의 이간질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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