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시리즈] 13일의 금요일 (1980) 13일의 금요일 (TV) (1987) 13일의 금요일 : 메이킹 (2003) 13일의 금요일 2 (1981) 13일의 금요일 3 (1982) 13일의 금요일 4 (1984) 13일의 금요일 5 (1985) 13일의 금요일 6 : 제이슨 살아있다 (1986) 13일의 금요일 7 : 새로운 살인 (1988) 13일의 금요일 8 : 맨하탄에 나타난 제이슨 (1989) 13일의 금요일 9 : 라스트 프라이데이 (1993)

평점주기 ☆★★☆★★★★☆★★★★★★☆★★★★★★★★☆★★★★★

전편의 비해 약해진 고어가 좀 아쉽다.. ★★★  w1456 14.09.07 제목과는 다르게 한두번의 새로운 시도말고는 똑같지요~ ★  exorcism 08.11.01 식상한 내용 ★★☆  codger 08.05.03

공동묘지에서 제이슨의 살해 장면을 목격한 후 정신이 이상해진 토미 자비스(존 셰퍼드 분)는 새로운 환경에서 치료하고자 파인허스트 청소년 재활원에 입원한다. 숲속에 자리한 파인허스트는 가족적인 분위기와 전원생활로 청소년들의 재활을 돕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의 부원장인 팸 로버츠(멜라니 킨나맨 분)는 토미를 따뜻하게 맞고 최대한 관심을 베풀어준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이슨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토미는 도끼를 든 제이슨의 환영에 시달리며 쉽게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장작을 패던 빅터가 우발적으로 조이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 이후, 제이슨의 살해방법을 모방한 범죄가 일어나면서 마을은 온통 공포 속에 휩싸인다. 한편, 마을 보안관은 죽은 것으로 알려진 제이슨을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범인의 행방은 계속 오리무중인 채 무차별적인 살인행각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