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 온 더 마우스(2005, Kissing On The Mouth)
배급사 : (주)크래커픽쳐스
수입사 : (주)크래커픽쳐스 /
세계 영화거장들이 주목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독특한 섹스 무비!
미국의 젊은 영화감독 조 스완버그가 직접 제작, 연출한 <키싱 온 더 마우스>는 1982년 칸느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베르너 헤어조크’, 2000년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라스 폰 트리에’, 2000년 베니스영화제 금곰상의 ‘바벳 슈로더’ 감독 등 세계 영화계의 거장들으로부터 각종 영화제를 통해 인디 필름 메이킹 세계에 있어 별난 작품이며 영화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꿀 창조적이고 개척적인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대부분의 섹스영화는 불륜, 광기, 집착 등 일탈적인 소재와 애정행위를 섹스로 묘사했지만 <키싱 온 더 마우스>는 다큐멘터리 기법을 이용해 영화 내내 섹스를 솔직한 시각으로 은밀한 대상이 아닌 일상적인 화면묘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따라서 성행위를 마친 여배우가 액체가 가득한 콘돔을 불결하다는 듯 처리하거나 섹스 후 브래지어 입는 것을 잊어버리는 등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사실적인 묘사를 위하여 과감한 핸드헬드와 같은 다큐멘터리 기법을 활용하였다. 또한 극도로 클로즈업 되는 화면과 마치 다큐멘터리 나레이션과 같은 이미지와 상관없는 대사들은 보는 관객들에게 생소한 느낌을 주지만 그 어떤 다른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느낌으로 점점 익숙해진다면 영화로서 색다른 재미를 전달 받게 된다.
각종 해외영화제에 초청된 문제의 화제작!
미국 20대의 천재 감독 조 스완버그가 만들어낸 <키싱 온 더 마우스>는 평론가들로부터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Slaker> 이후 가장 뛰어난 신세대 영화”, “포르노가 아닌 가장 솔직한 섹스영화”, “눈길을 사로잡는 기발하고 섹시한 영화” 등의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각종 해외영화제에서 주목 받았다. <키싱 온 더 마우스>는 시카고 영화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샌프란시스코 독립영화제 등에 공식으로 초청되어 상영되면서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20대 남녀의 연애와 섹스에 관한 쿨한 해석을 던지면서 자칫 지루하기 쉬운 일상을 직설적인 섹스화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담아낸 <키싱 온 더 마우스>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갈망하는 관객들의 욕구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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