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쎄시걸>의 캐릭터는 특별하다! 럭셔리 엽기걸 ‘조단’, 순진남 ‘찰리’ 그리고… 모두가 꿈꾸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뉴욕’!!
뉴욕 한 가운데서 만난 두 사람이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스 <세렌디피티>, 홍콩과 뉴욕에 걸쳐 10년 동안 이어진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첨밀밀>, 네 명의 친구들의 일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 <섹스 앤 더 시티> 등 영화와 인기 드라마 속에서 자주 등장했던 도시 ‘뉴욕’.
<마이 쎄시걸> 또한 모든 촬영은 전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뉴욕에서 이루어졌다.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인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맨해튼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브룩클린 브릿지’ 등 뉴욕의 여러 랜드마크들을 <마이 쎄시걸>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마이 쎄시걸>의 제작자 브룩은 뉴욕이라는 도시 자체가 살아있는 하나의 캐릭터라서 어떤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뉴욕은 가장 필요한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시나리오에서는 레스토랑과 바가 많이 등장하지만 감독은 뉴욕이라는 매력적인 도시의 배경을 허비할 수 없어서 실내보다 뉴욕만이 가진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장면들을 더 많이 넣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출신으로 뉴욕이란 도시에 익숙하지 않았던 감독은 그렇기에 더욱 신선하고 색다른 시각으로 여러 장소를 선택할 수 있었다. 파리에 사는 사람들에게 에펠탑이 더 이상 신기하지 않은 것처럼 익숙해진 곳은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어려운 법. 감독은 뉴요커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고 그 결과 그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장소들이 <마이 쎄시걸> 속에서는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새로운 장소로 담기게 되었다.
<마이 쎄시걸>에서 여주인공 ‘조단’역을 맡은 엘리샤 커스버트는 ‘조단’, ‘찰리’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캐릭터가 바로 ‘뉴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그만큼 <마이 쎄시걸>에 녹아있는 ‘뉴욕’은 분주하고 화려한 도시일 뿐만이 아니라 사랑이 이루어지는 운명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엽기GIRL IN NEWYORK <마이 쎄시걸>에 등장하는 ‘뉴욕’의 매력적인 장소!
+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주는 곳, 센트럴파크 찰리가 조단에게 첫 눈에 반하고, 서로의 운명적인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1년 후의 만남을 기약하게 되는 장소는 모두 센트럴파크.
TIP.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인 센트럴파크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필수 데이트 코스.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마차여행은 물론 햇볕이 좋은 날에는 시프 메도의 잔디에 누워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로맨틱한 석양과 맨해튼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 브룩클린 브릿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의 조단과 그녀에게 무한 애정을 쏟는 찰리의 고군분투 연애가 빛을 발하는 브룩클린 브릿지.
TIP. 유명한 아티스트와 연예인, 작가들을 많이 배출한 특별한 곳 브룩클린. 브룩클린 브릿지는 다리를 건너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연인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받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 새로운 현대 미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곳, 첼시 거리 술 취한 조단을 구해준 다음날, 찰리는 조단으로부터 스파이크 갤러리로 나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조용한 갤러리에서 와인을 마시며 작품을 감상하던 조단은 또다시 술에 취해버린다.
TIP. 실험적이고 재미난 신인 아티스트의 작품은 물론 뉴욕 중견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는 첼시 갤러리. 매일 새로운 전시를 감상하고 싶다면 반즈&노즐 서점 앞에서 지역 정보지를 구하는 것은 필수!
+ 뉴욕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쇼핑의 천국, 소호 미국의 대표 브랜드가 모여있는 쇼핑의 천국 소호 거리. 조단은 길에서 50달러에 구입한 카트에 찰리를 태우고 거리를 활보하는 엽기 행각을 벌인다.
Tip. 소호는 프라다, 샤넬, 루이비통 등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쇼핑의 천국. 가장 핫한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의 중심지답게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곳도 바로 이곳.
차세대 할리우드 퀸 ‘엘리샤 커스버트’ & 할리우드의 유망주 ‘제시 브래드포드’ 그들의 가장 시끄럽고 황당하고 사랑스러운 연애 스토리!
엽기걸 ‘조단’과 순진남 ‘찰리’ 역할에 꼭 맞는 배우를 찾기 위해 감독과 제작자는 수많은 배우들의 오디션을 거쳤다. 그리고 엘리샤 커스버트와 제시 브래드포드가 나타났을 때 이들은 만장일치로 두 사람을 결정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화학작용이 있었으며 엘리샤가 조단의 엽기적인 면을 훌륭히 소화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또한 옆집 오빠 같은 이미지를 가진 제시가 찰리 역할을 멋지게 살려낼 것이란 느낌을 받았다. 감독과 제작자는 엘리샤와 제시를 보며 그들이 시나리오와 함께 영화에 필요한 균형을 잡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조단 | 엘리샤 커스버트
“조단이란 역할은 감정의 기복이 매우 큰데다 이 모든 게 깊은 상처에서 나오기 때문에 위험하단 생각까지 들었어요. 배우로서 두려움이 매우 컸어요. 항상 미묘한 경계선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감정의 강약을 조절하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엘리샤 커스버트는 코믹한 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면서도 단면적인 여성 캐릭터보다는 뭔가 더욱 신선하고 스마트한 캐릭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캐릭터가 가진 상처와 영화 속에서 그 캐릭터가 어떻게 엉뚱하고 괴짜스럽게 변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역할을 기다리던 중 <마이 쎄시걸>의 시나리오를 받게 되었고,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캐릭터에 빠져들었다. 조단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매우 즐거웠다는 엘리샤는 특히 여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으로 하여금 자신만의 작고 안전한 세상에서 뛰쳐나오도록 자극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엘리샤는 조단 역을 맡으면서 또 다른 과제를 해결해야 했다. 바로 조단이라는 엉뚱하고 제멋대로인 캐릭터가 남성 관객들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연기하는 것이었다. 제작자들처럼 엘리샤 커스버트 또한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를 좋아했다. 팬으로서 감독을 만나 배우로 충실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지만 전작을 본 뒤 감독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엘리샤는 마법적인 스토리에 아기자기한 동화들이 숨어있는 듯한 시나리오에 빠져들었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조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찰리 | 제시 브래드포드
“두 캐릭터의 매력은 ‘극과 극’의 성격을 가졌다는 거예요. 찰리가 너무 정상적이어서 지루하다면 조단은 너무 광적이라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죠. 두 사람은 서로를 잡아당기고 결국에는 일종의 균형 상태에 들어가게 돼요. 즉,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만나서 이전에 몰랐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이 영화의 기본적인 뼈대이죠.”
<브링 잇 온>에서 커스틴 던스트의 상대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제시 브래드포드는 로맨틱 코미디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배우로서 로맨틱 코미디의 주연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지 않았고, 여러 작품들을 하면서 자신을 다지고 싶었던 것. 하지만 <마이 쎄시걸>은 예외였다. 시나리오를 받은 뒤 제시는 ‘찰리’처럼 평범하고 순진한 남자가 어떻게 ‘조단’같이 제멋대로인 여자에게 빠져들 수 있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시나리오 곳곳에 숨어있는 웃음 포인트가 큰 매력으로 다가왔으며 찰리와 조단의 로맨스가 절정에 달하는 과정이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것을 추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제한적인 장르 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접근과 드라마의 톤과 캐릭터의 매력이 그를 사로 잡았던 것이다. 제시 브래드포드와 엘리샤 커스버트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캐릭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시에게 가장 큰 과제는 너무 위축된 남자로 보이지 않는 것이었고 엘리샤에게는 성깔만 남은 매력 없는 여자로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둘 다 관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은 그들은 촬영과정에서 캐릭터를 살리면서 적절한 밸런스를 찾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엘리샤 커스버트와 제시 브래드포드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려낸 두 배우의 노력은 영화 속에 그대로 드러났고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찾아낸 이들의 매력은 10월 30일 <마이 쎄시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랑’에 대한 독특한 시각! ‘운명’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
얀 사뮤엘 감독의 전작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는 내기로 이어진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있다. 2년이라는 시간 끝에 선택한 그의 두 번째 작품 <마이 쎄시걸> 또한 ‘운명’이 영화의 주제였다. “‘운명’이라는 것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을 암시한다”는 얀 사뮤엘 감독은 <마이 쎄시걸>에서 두 주인공들이 본인들의 운명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점, 두 사람의 차이점이 가장 완벽한 운명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엘리샤 커스버트는 영화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읽었던 시나리오에서 흘러나오는 에너지와 얀 사뮤엘 감독의 비전이 자연스럽게 엮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큰 스토리 안에 아기자기한 동화들이 숨어있는 것처럼 스토리 자체에 마법적인 요소가 가미된 것이 영화의 매력으로 다가왔다. 하루는 센트럴파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유난히 겨울햇살이 따뜻해 촬영을 위해 스태프들이 인조 눈을 뿌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진짜 눈이 내리기 시작, 스케이트 레슨을 받던 꼬마가 엘리샤 커스버트에게 다가와 하늘에서 내리는 눈도 영화를 위해 만든 것이냐고 물어보았고 엘리샤는 그날의 특별한 경험이 마치 ‘마법’ 같았다고 밝혔다. 제시 브래드포드 또한 ‘운명’이라는 주제가 영화 속에서 큰 역할로 작용한다는 감독의 의견에 동의했다. 거대한 스토리 안에 운명처럼 마법적인 요소들이 배치되어있는데 이것을 잘 융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스타일과 경험을 가진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는 제시 브래드포드는 촬영 과정에서 감독의 지시에만 따랐음에도 모든 촬영이 잘 이루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제한적인 장르 안에서 차별된 것을 추구하고 ‘운명’이라는 소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영화 <마이 쎄시걸>은 특별한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제작자들의 만장일치로 선택된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얀 사뮤엘’ 감독! 마법적인 요소가 가득한 <마이 쎄시걸>로 돌아오다!
<마이 쎄시걸>의 제작진들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감독을 물색하던 중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의 얀 사뮤엘 감독을 생각해냈다. 한 개 이상의 서브 플롯이 있는 스토리를 스크린에 그려낼 수 있으면서도 두 주인공 사이에서 진행되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까지 모두 포착해낼 수 있는 감독이 필요했던 것이다. 단 하나의 이견도 없이 만장일치로 ‘얀 사뮤엘’ 감독을 선택한 제작진들은 그에게 <마이 쎄시걸>의 시나리오를 건네주게 되었다.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는 <마이 쎄시걸>처럼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소재에서 벗어난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소꿉친구인 두 주인공이 아슬아슬한 내기를 이어가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는 식상해진 로맨틱 코미디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가능성을 연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첫 장편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로 흥행에 성공한 이후 할리우드의 수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쉽게 차기작을 선택하지 않았던 감독은 <마이 쎄시걸>의 주인공들이 자신의 전작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듯 특이한 면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매료되어 바로 연출을 결정했다. 감독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깊이 빠져든 부분은 <마이 쎄시걸>이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선 크로스 장르를 시도했다는 점이었다. <마이 쎄시걸>의 스토리가 동화와 현실의 중간지점 어딘가에 있다고 느낀 감독은 <마이 쎄시걸>이 그려내는 사랑에 대한 독특한 시각 또한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찰리와 조단의 사랑 이야기가 흔히 볼 수 있었던 로맨스의 전형적인 구조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얀 사뮤엘 감독은 ‘사랑은 운명’이라는 식상할 수 있는 주제 안에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이 있었다.
스토리텔러,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내기로 유명한 얀 사뮤엘 감독의 <마이 쎄시걸>은 올 가을, 범속적인 로맨스에 염증을 느끼는 관객들에게 독특하고 신선한 요소들이 가미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것이다.
‘얀 사뮤엘’ 감독만의 로맨틱한 영상! “그의 비쥬얼은 멋지게 보여지기 위한 치장이 아니라 감정적인 흐름을 묘사하기 위한 악기와 같다!”
얀 사뮤엘 감독의 전작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를 본 관객이라면 당연히 <마이 쎄시걸>에서 비쥬얼적인 기대를 하게 될 것이다. 동화적이고 로맨틱한 색채인 ‘블루’와 ‘핑크’를 사용해 아기자기한 영상들을 만들어냈던 얀 사뮤엘 감독은 영화 <마이 쎄시걸>에서 뉴욕 특유의 색채들을 살려냈다. 엘리샤 커스버트가 맡은 ‘조단’이라는 역할은 영화 속에서 자신을 작가라고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찰리에게 자신의 시나리오에 대한 칭찬을 강요한다. 조단은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쌓고 있는 캐릭터이다. 그렇기에 그녀가 만들어내는 엉뚱한 상상의 스토리들은 벽 뒤에 숨어있는 그녀의 내면이라고 할 수 있다. 조단의 스토리들은 영화 속에서 가볍게 다뤄지고 있지만 시각적인 판타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나리오에 부족한 동화적 요소들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실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녀의 짧은 스토리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지게 되는데 이는 조단이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마이 쎄시걸>의 촬영감독인 에릭 슈미트는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촬영감독으로서 관객들에게 비쥬얼적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이 부분이 가장 특별하다고 느꼈다. 에릭 슈미트를 포함한 모든 촬영 스태프들은 영화 촬영 전부터 얀 사뮤엘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매우 들떠있었다. 에릭 슈미트는 “만약 당신이 촬영감독이고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를 봤다면 얀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그만큼 얀 사뮤엘 감독은 영화에서 아름다운 영상을 잡아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비쥬얼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알고 있는 얀 사뮤엘 감독의 작품 <마이쎄시걸>은 감독이 의도하는 배우의 감정과 비쥬얼적인 배경이 퍼즐처럼 맞아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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