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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 2(2024, Moana 2)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모아나 2 : 티저 예고편

[리뷰] ‘모아나’의 성장과 확장에 박수를! (오락성7 작품성7) 24.11.28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이제 마블이 되고싶은가. ★★☆  enemy0319 24.11.29



전 세계가 기다려온 레전드 애니메이션의 귀환!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7,800만 뷰 돌파
<겨울왕국 2>, <인사이드 아웃 2> 넘어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고 기록!
2024년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사전 최고 예매량 달성!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6억 4,334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레전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두 번째 이야기 <모아나 2>가 오는 11월 27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이다. 8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모아나 2>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7,800만 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이러한 행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인사이드 아웃 2>의 1억 5,700만 뷰,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겨울왕국 2>의 1억 1,600만 뷰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니즈를 증명하는 유의미한 지표로 보인다. 또한 북미 최고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 따르면 <모아나 2>는 2024년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사전 예매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월드와이드 16억 8,72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인사이드 아웃 2>를 넘어선 기록으로 사전 예매 수치가 흥행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만큼 <모아나 2>가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모아나 2>의 화제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해외 유력 매체 데드라인은 <모아나 2>가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북미 5일간 역대 최대인 1억 3,500만 달러(한화 약 1,882억 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1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743억 원)로 최고치를 찍었던 <겨울왕국 2>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이처럼 매 순간 신기록을 써 내려가며 작품에 쏟아지는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모아나 2>는 다시 한번 전 세계 ‘모아나’ 신드롬을 재현할 예정이다.

“때로는 길을 잃어도 괜찮아, 항상 다른 길이 있어”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강력한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
‘모아나적 사고’를 주목하라!


<모아나 2>는 한층 성장한 ‘모아나’의 용기 있고 당찬 여정을 통해 전 세대는 물론,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때로는 길을 잃어도 괜찮고, 항상 또 다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응원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전작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줬던 ‘모아나’는 이제 능숙한 항해사로 성장해 부족을 이끄는 길잡이로 살아가고 있다. 선조들의 부름을 받고 폭풍의 신 ‘날로’의 저주가 걸린 고대의 섬 ‘모투페투’를 찾기 위한 항해에 나서게 된 ‘모아나’는 이 과정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더 큰 세상을 향한 열망, 더불어 부족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아나’의 모습은 모험 그 이상의 의미를 우리에게 전달하는데,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을 믿으며 용기 있게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모아나’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아우이 크라발호는 “‘모아나’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동시에 가족과 공동체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 그녀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지, 그리고 성장하면서 어떤 선택을 할지가 이번 영화의 핵심”이라며 그의 내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전편에 이어 ‘마우이’의 목소리를 연기한 드웨인 존슨은 “‘모아나’는 항상 틀 밖에서 생각하며 더 넓은 세상을 탐구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사고방식은 영화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에 큰 영감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모아나 2>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에 주목했다.

“길을 잃는 것은 결코 두려운 일이 아니다”, “항상 다른 길이 있다”라는 <모아나 2>의 대사는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키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자신을 믿고 용기 있게 세상을 향해 간다면 새로운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용기를 전한다. 긍정의 힘이 돋보이는 이러한 ‘모아나적 사고’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불확실성과 두려움,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세대에게 희망과 따뜻한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의 케미는 마법 같다”
전편의 흥행을 이끈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 재합류!
‘모아나’ 덕후 연출진 X 그래미상 수상 작곡가들 참여한 웰메이드 OST
웅장한 사운드의 메인 테마곡 ‘저 너머로(Beyond)’!
더빙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나연’의 스페셜 음원까지!


<모아나>에서 ‘모아나’와 ‘마우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한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이 <모아나 2>에 재합류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프로듀서 이벳 메리노가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의 케미는 마법 같다”고 밝힌 것처럼 그 어떤 순간에도 서로를 돕고 극적인 순간들을 헤쳐 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 사람의 대체불가한 시너지에 대해 데이비드 데릭 주니어 감독은 “둘은 서로를 격려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바다의 사람들을 연결하려면 ‘마우이’의 힘과 용기가 필요하고 ‘모아나’의 공감력과 이타심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선보일 최고의 콤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아나>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아우이 크라발호는 말 그대로 ‘모아나’와 함께 성장해왔다. 그는 비로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 ‘모아나’의 모습을 더욱 성숙한 연기로 표현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공동 연출한 제이슨 핸드 감독은 “아우이 크라발호는 ‘모아나’ 그 자체이다. 실제 아우이 크라발호는 ‘모아나’처럼 유쾌하면서도 리더십이 강한 성격이고 자신의 캐릭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노래 실력은 말할 것도 없다”며 극찬했다. 여기에 프로듀서 크리스티나 첸이 “드웨인 존슨은 ‘마우이’ 캐릭터에 유머와 매력을 불어넣는다”고 말한 것처럼 ‘마우이’ 특유의 에너지와 유머 그리고 근성 넘치는 모습까지 녹여낸 드웨인 존슨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나>의 메인 테마곡이었던 ‘How Far I’ll Go’를 비롯한 스코어들이 여전히 많은 관객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모아나 2>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명곡들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모아나 2>의 음악은 그래미상 수상자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를 필두로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마크 맨시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오페티아 포아이 등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역대 디즈니 최연소 작곡가이자 최초의 여성 작곡 듀오인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는 <모아나 2>를 위해 무려 2년에 걸쳐 곡 작업을 진행했는데, 디즈니와의 첫 미팅에서 선보인 ‘We’re Back’은 오프닝 곡으로 선정될 만큼 완성도가 높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영감을 받기 위해 작품 속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음악을 접했는데, 아비가일 발로우는 “오세아니아 문화 자문단의 조언을 듣기도 하고 실제 항해자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정말 흥미로웠다”고 설명했고, 에밀리 베어 역시 “음악을 많이 듣다 보니 문화의 패턴을 파악하며, 우리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그 패턴의 일부를 조화롭게 녹여냈다”고 밝혀 <모아나 2>의 음악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섬세한 노력에 감탄하게 만든다. 이에 데이비드 데릭 주니어 감독은 “이들이 ‘모아나’ 캐릭터에 공감하고 ‘모아나’의 정서적 성장을 통해 이야기를 보는 방식이 아름다웠다”며 서사에 깊이를 더한 그들의 음악 작업 과정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모아나 2>의 메인 테마곡인 ‘저 너머로(Beyond)’는 선조들의 부름을 받고 거친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모아나’가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스로를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스페셜 콜라보로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나연’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힘 있는 목소리와 깊은 감성이 더해진 나연의 ‘저 너머로(Beyond)’ 팝 버전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고민과 두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명품 OST의 탄생을 예고한다.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예측불허의 항해와 어드벤처!
운명을 이끄는 길잡이로 성장한 ‘모아나’, 돌아온 전설적 영웅 ‘마우이’
그리고 통통 튀는 케미 선보일 NEW 캐릭터들의 매력만점 시너지!


<모아나>에서 부족의 금기를 깨고 항해에 나섰던 ‘모아나’는 이번에 최초의 항해자 ‘타우타이 바사’의 환영을 만나, 오래전 사라진 ‘모투페투’ 섬의 비밀을 알게 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총괄 프로듀서 자레드 부시는 “전편이 과거와의 연결로 ‘모아나’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영화는 ‘모아나’와 부족 사람들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비드 데릭 주니어 감독은 “‘모아나’는 바다 너머에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조상들보다 훨씬 더 먼바다까지 나가야 한다”며 부족의 길잡이로서 일생일대의 항해를 준비하는 ‘모아나’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풀기 위해 사력을 다해 폭풍의 신 ‘날로’와 맞서 싸우는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선원들의 예측불허한 모험은 스펙터클한 액션과 환상적인 오션 비주얼로 관객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아나 2>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남다른 매력과 케미는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인데,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부족의 운명을 이끄는 완벽한 리더로 성장한 ‘모아나’와 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돌아온 전설의 영웅 ‘마우이’는 전편을 뛰어넘는 막강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더불어 그들의 모험 메이트인 수탉 ‘헤이헤이’와 돼지 ‘푸아’, 전편에서 ‘모아나’를 위협했던 ‘카카모라’까지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전한다. 여기에 누구보다 ‘모아나’를 지지해 주는 부모 ‘투이’ 추장과 ‘시나’,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모아나’의 곁을 지키는 ‘탈라’ 할머니, ‘모아나’의 어릴 적 모습을 쏙 빼닮은 여동생 ‘시메아’, ‘모아나’의 선조 ‘타우타이 바사’까지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또한 ‘켈레’, ‘로토’, ‘모니’ 등 농업, 기술, 역사, 전투 등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항해에 합류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풍성한 재미를 전하고, 폭풍의 신 ‘날로’와 미스터리하면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가진 ‘마탕이’가 새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프로듀서 이벳 메리노는 “‘모아나’의 소명은 대의를 위해 중요하다. 이번 영화의 핵심은 연결인데 큰 의미에서는 태평양 제도 사람들과의 연결이고, 세부적으로는 ‘모아나’와 공동체, 선원들, 여동생과의 관계 등의 주제로 다뤄진다”며 영화의 메시지를 언급했다.

인류학부터 역사, 춤, 언어, 관습까지
아름답고 정교한 문화적 깊이를 위한 제작진의 뜨거운 노력!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상을 담아낸 <모아나 2>만의 아름다운 스토리텔링!


공동 연출을 맡은 제이슨 핸드가 “태평양 제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영화의 보편적인 매력을 키웠다”고 전한 것처럼 <모아나>는 개봉 당시, 태평양 제도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모아나 2>에서도 항해자들의 세계를 한층 더 확장해 더욱 풍성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영화를 만들기에 앞서 태평양 제도의 인류학, 역사, 춤과 언어 등 다양한 요소의 문화를 깊이 연구했을 뿐 아니라 오세아니아 문화 자문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문화적 디테일을 정교하게 그려냈다. 공동 연출 및 각본을 맡은 데이나 레두 밀러는 “<모아나 2>는 태평양 섬 공동체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태평양에는 서로 다른 섬에서 온 항해자들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데 이 부분이 우리에게 영감을 줬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 세대 전, 바다에 수많은 물길이 이어지는 섬이 존재했고 인간들의 연결을 탐탁지 않게 여긴 신이 모든 물길을 사라지게 만드는 저주를 걸었다면 하는 상상에서 시작됐다”며 <모아나 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를 설명했다.
특히 항해자의 감정과 의식에 관한 부분까지 존중심을 담아 접근했고, 공동체와의 연결을 중시하는 태평양 섬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했는데, 제이슨 핸드는 “태평양 제도의 수많은 이들과 교감을 나눴다. 그들은 자연과 공동체, 그들이 사는 곳에 대한 깊은 존중심을 갖고 있었고, 이러한 의식이 중요한 영감을 줬다”고 전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또한 문화와 공동체의 의미를 담아냈는데, ‘모아나’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시메아’라는 이름은 실제 데이비드 데릭 주니어 감독의 조상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가족적 연결을 담아냈고, ‘켈레’는 농부였던 항해자를 바탕으로 태평양 섬 사람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항해용 카누를 통해 선조의 공학적 기술과 지혜를 상징하는 ‘로토’, 구전 문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꾼 ‘모니’ 등 태평양 제도만의 아이덴티티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모아나 2>는 창의적인 상상력과 세심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전개는 물론 경이로운 바다의 이야기를 선사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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