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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사: 라이온 킹(2024, Mufasa: The Lion King)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무파사: 라이온 킹 : 티저 예고편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 기념작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흥행 1위, 역대 흥행 TOP9 <라이온 킹>(2019)
최초의 프리퀄이자 시작이 되었던 위대한 전설의 탄생!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흥행 1위,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9위를 기록한 영화 <라이온 킹> 최초의 프리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파사: 라이온 킹>이 마침내 오는 12월 18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키며 약 16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라이온 킹>의 바톤을 이어받아 또 한 번의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는 <무파사: 라이온 킹>은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실사화 기술이 더해지면서 광활하고 생동감 넘치는 야생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펼쳐낸 만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문라이트>로 제89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전작 <라이온 킹>을 집필한 제프 나단슨이 각본에 참여해 한층 더 완성도 높아진 작품을 선사한다. 어린 시절부터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팬으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배리 젠킨스 감독은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내면과 성장을 들여다보며 다양한 생명이 함께 세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특히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무파사’와 ‘타카(스카)’의 형제 관계 속에 숨겨진 서사를 담아내며 그들이 함께하는 여정과 대립, 그리고 변화하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는 ‘심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아버지이자 위대한 왕이었던 ‘무파사’의 위엄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담아내 흥미를 자아낸다. 길을 잃은 채 야생을 떠돌고, 적에게 쫓기며 겪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은 물론, 피보다 진한 형제가 된 ‘타카’와 동행해준 무리들을 이끌며 리더로 성장하는 장대한 여정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며 또 한편의 인생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떠돌이 새끼 사자에서 세상의 왕이 된 ‘무파사’
왕의 혈통이었으나 모두의 적이 된 ‘타카’
누구도 몰랐던 두 형제의 엇갈린 운명과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 세계 관객들이 <무파사: 라이온 킹>을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죽음에 몰아넣을 정도로 극렬한 대립을 이뤘던 ‘무파사’와 ‘타카’, 두 형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모두의 예상과 달리 이야기의 시작은 ‘무파사’가 떠돌이 새끼 사자였으며, ‘타카’는 무리에서 당연하게 인정받는 왕의 혈통이었다는 지점이 흥미로운 포인트. 이에 어떤 연유로 이들의 운명이 바뀌었는지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극심한 가뭄으로 모두가 고통받는 야생에 살던 ‘무파사’는 가족들과 새로운 왕국으로 향하는 꿈을 꾸던 중, 갑작스러운 홍수로 가족들과 떨어져 생사가 오가는 위험에 놓이게 된다. 그렇게 강물을 타고 흘러내려온 ‘무파사’는 태어났을 때부터 탄탄대로의 삶을 살고 있는 왕의 아들이자 훗날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난 ‘타카’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타카’는 무리가 아닌 외부자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룰을 깨고 ‘무파사’를 형제로 인정하고 둘은 서로에게 진정한 가족이 되어준다. 프로듀서 마크 세리악은 “둘의 관계는 프랜차이즈 전반에 걸쳐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유사 가족의 시작점이자 놀라운 여정의 토대이다. 서로를 위해 무엇이든 하게 된다. 영화는 이후 ‘타카’뿐만 아니라 ‘라피키’, ‘사라비’, ‘자주’로까지 가족의 범위를 확장한다. 이 영화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의 핵심은 바로 가족의 유대감이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처럼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며 성장하던 ‘무파사’와 ‘타카’는 무리를 공격하는 다른 큰 사자들로 인해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거대한 여정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으며 다른 선택으로 서로 돌아서게 된다. 또한 ‘무파사’는 자신을 쫓던 사자 무리에 맞서 친구들과 함께 또 다른 동물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대결을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마침내 왕이 된 ‘무파사’와 완벽하게 흑화한 ‘타카’의 운명이 뒤바뀌는 스토리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며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무파사’는 이러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 끝없이 성장하고 강인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에 배리 젠킨스 감독은 “이번 영화가 ‘무파사’에 대해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되기를 원했다. 그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태어나지 않았고 모든 것을 다 가진 특권층도 아니었다”고 설명하며 “가족을 잃었지만 새로운 가족을 만났고, 그 가족을 밑거름 삼아 배움을 얻었다. 주변 환경과 하나가 되고 다른 이들을 진심으로 위한 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담아내고 싶었던 메시지를 전했다.

최고의 듀오 ‘티몬과 품바’로 돌아온 빌리 아이크너 & 세스 로건
새로운 사자이자 강력한 빌런 ‘키로스’ 매즈 미켈슨
통통 튀는 매력의 신스틸러 ‘키아라’ 블루 아이비 카터까지
다시 뭉친 <라이온 킹> 레전드 배우들과 막강 뉴페이스!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임과 동시에 <무파사: 라이온 킹>만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제작진은 극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지켜내면서도 신선함을 전하는 보이스 캐스트를 이루어냈다.

먼저 <라이온 킹>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콤비이자 극에 유쾌한 활기를 불어넣는 캐릭터 ‘티몬과 품바’ 역은 전작에 이어 빌리 아이크너와 세스 로건이 다시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어딘가 이상하지만 모두를 이끄는 놀라운 내면의 능력을 가진 ‘라피키’ 역은 존 카니가 맡아 극 전반의 훌륭한 이야기꾼이 되어준다. 또한 ‘심바’와 ‘날라’ 등 기존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에 원년 멤버들이 대거 재합류해 관록의 열연을 펼치며 몰입감과 추억을 되살린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뉴 보이스들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이다. 떠돌이 아기 사자에서 위대한 왕이자 전설이 되는 ‘무파사’는 <지니어스: 마틴 루터 킹 / 말콤 X>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받은 아론 피에르가 낙점됐다. 왕의 혈통이었으나 적이 된 <라이온 킹>의 상징적인 빌런 ‘타카’는 영화 <웨이브스>로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신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맡았다. 또한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는 ‘키로스’ 역은 영화 <더 헌트>로 제6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닥터 스트레인지>,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등 매 작품 명불허전의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 매즈 미켈슨이 맡아 목소리만으로 좌중을 휘어잡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심바’의 딸이자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키아라’ 역은 본 투 비 스타 블루 아이비 카터가 맡았다.

배리 젠킨스 감독은 “캐스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단연 연기력이었다. 목소리만으로 진정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어야 했다”라면서 “이 영화를 만들면서 정말 재미있었던 것은 ‘무파사’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의 뿌리를 탐구하는 것이었다”라고 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화려한 보이스 캐스트 라인업이 그려낸 완성도 높은 캐릭터에 관객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 거야!”
고난과 역경 속,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라이온 킹’이 되다!
2024년 연말, ‘무파사’가 전하는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에 주목!


“네가 누군지를 기억해야 해”, “우린 다 위대한 생명의 순환 속에 연결돼 있어”, “진정한 왕은 뭘 베풀까를 생각하지” 등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키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무파사’ 캐릭터인 만큼, 이번 역시 전 세대 관객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로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기존의 ‘무파사’는 어떤 순간에도 위상을 잃지 않고, 당황하지 않으며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믿음직한 모습으로 세상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의 상을 제대로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어린 ‘심바’에게는 따뜻한 아버지이자 바람직한 롤모델이 되어주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삶의 철학을 고스란히 전하는 모습은 그의 지혜로움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반면 이번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 ‘무파사’는 나약하고 위태로운 아기 사자에서 시작, 험난한 여정과 그 속에서의 성장을 통해 리더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루 아침에 외로운 떠돌이가 된 ‘무파사’가 낯선 무리와 가족이 되어 생존과 공존을 모두 배워가는 모습, 그리고 남들과는 다르지만 자신의 처지를 아쉬워하거나 다른 존재들을 비난하지 않고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특히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한 여정에 오르며 함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그들의 숨은 힘을 일깨워주고, 배려하며 운명의 틀을 벗어 던지고 리더로 나아가는 모습은 어느 순간 우리 모두 ‘무파사’를 응원하게 만든다. 배리 젠킨스 감독은 ‘무파사’가 최종적인 삶에 이르기까지 ‘타카’와 그의 가족들, 여정에 함께한 친구들 등 모두가 ‘무파사’의 잠재력을 일깨워주는데 일조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 이야기를 통해 누구라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런 잠재력에는 가족과 친구들 등 공동체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게 중요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그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며, 함께하는 이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자연이 주는 섭리와 생명이 순환하는 가치까지 담아낸 <무파사: 라이온 킹>의 진취적인 이야기는 또 다른 어록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연말과 연초 새로운 도전과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원동력과 꿈이 되어 줄 유일무이한 작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모아나>, <엔칸토: 마법의 세계> 린-마누엘 미란다 음악 감독 참여!
메인 테마곡 ‘형제가 있길 바랐어’부터
‘무파사’ & ‘사라비’의 서사 담은 ‘말해줘 너라고’까지!
세계 최고의 음악 감독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OST!


<무파사: 라이온 킹>이 기다려지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음악들 때문이다. 웅장한 세계관 그 자체를 표현한 ‘Circle of Life’, 따뜻하고 로맨틱한 멜로디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중독성 강한 가사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Hakuna Matata’까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수많은 OST를 보유한 <라이온 킹>의 프리퀄 시리즈인만큼 이번 작품 역시 최고의 제작진들이 합류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작품에는 토니상 11회, 에미상 2회, 그래미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에 빛나는 뮤지컬 음악계의 거장이자 <모아나>,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 참여했던 린-마누엘 미란다 음악 감독이 참여해 레전드 OST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사운드트랙을 완성했다. 린-마누엘 미란다는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어느 지점에 노래가 필요한지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힌 바,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이야기에 어우러지는 노래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예고편에 삽입된 곡이자 작품 속 대사를 활용해 만든 ‘형제가 있길 바랐어’는 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게 되는 ‘무파사’와 ‘타카’의 과거 서사를 담아낸 메인 테마송으로 노래 자체에 스토리가 담겨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무파사’와 ‘사라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말해줘 너라고’는 디즈니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발라드로, 린-마누엘 미란다가 “지금까지 썼던 곡 중 가장 자랑스럽다”고 표한 만큼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배리 젠킨스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손꼽은 ‘밀레레’부터 ‘NGOMSO(내일을 향해)’, ‘바이 바이’, ‘우리 같이 가’, ‘형제의 배신’ 등 사운드트랙을 가득 채운 오리지널 OST를 비롯해 영원한 콤비 ‘티몬’과 ‘품바’가 유쾌하게 패러디한 ‘하쿠나 무파사’까지 다양한 멜로디가 작품을 관람하는 재미를 배로 더한다.

“기쁨을 주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 내 임무였다. ‘Hakuna Matata’가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준 것처럼, 순수한 기쁨을 주고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곡들을 만들고 싶었다”라는 린-마누엘 미란다 음악 감독의 다짐처럼 <무파사: 라이온 킹>은 시대불변의 명곡을 탄생시켰던 <라이온 킹>의 명성을 이어받아 모두의 마음에 남을 아름다운 선율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3개 대륙의 모습을 4년에 걸쳐 구축한 경이로운 세계
& 초원, 폭포를 넘어 아프리카의 장엄한 설경까지 담아낸 비주얼!
유일무이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산하는 화려하고 거대한 여정!


<무파사: 라이온 킹>은 오직 디즈니만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VFX 스튜디오 MPC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야생, 그 이상의 세상을 구축해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파사: 라이온 킹>의 비주얼은 관객들을 보다 장대하고 리얼한 세계관 속으로 끌어당길 예정이다.

배리 젠킨스 감독은 “이번 영화는 비주얼이 정말 중요했다”라고 직접 강조했을 만큼 <무파사: 라이온 킹> 속 세상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그는 오랫동안 합을 맞춘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크 프리드버그와 함께 가상의 로드트립을 떠났고, 아프리카 남부를 시작으로 케냐 근방까지 여러 지형과 풍경을 참고해 <무파사: 라이온 킹> 속 세계관을 디테일하게 재현해냈다. 특히 케냐 지역은 작품 속 주요 배경 구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는데, 마크 프리드버그는 “사방에 풀과 지평선, 아름다운 풍경,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가득한 곳이다. 가족과 헤어진 후 외톨이가 되는 ‘무파사’의 여정에서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라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작진 역시 관객들이 사자들의 세계로 단번에 몰입될 수 있도록 실제 아프리카 대륙 곳곳을 연구했는데, ‘무파사’의 거대한 여정이 펼쳐지는 드넓은 초원, 폭포, 설경에 이르기까지의 수많은 대자연들을 실제 아프리카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해냈다. 이를 위해 수백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했고 3개 대륙의 모습을 바탕으로 무려 4년에 걸쳐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최신 CGI 기술과 그간 누적된 다양한 데이터가 합쳐지며 한층 더 확장된 <무파사: 라이온 킹> 속 세계관이 완성됐다. 배리 젠킨슨 감독이 “<무파사: 라이온 킹>은 여행 같은 영화다”라고 밝힌 것처럼, 이번 작품만의 장엄하고 강렬한 비주얼의 향연은 관객들에게 유일무이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며 순식간에 ‘무파사’의 위대하고 장엄한 여정 속으로 모두를 끌어당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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