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 주연, <쓰리데이즈> 12월 23일 개봉확정 쓰리데이즈 |
2010년 11월 25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러셀 크로우 주연의 스릴러 영화 <쓰리데이즈>(수입/공동제공: ㈜에스앤엠코리아 / 제공/배급: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가 12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쓰리 데이즈>는 3일이란 한정된 시간 안에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아내를 탈옥시켜야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이번 영화에서 러셀 크로우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존 역을 맡았다. 그를 도와주는 조력자이며, 탈옥의 대가인 데이면 역에는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 또한 <크래쉬>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 연출과 각본실력을 동시에 갖춘 폴 해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한마디
셔우드 숲에서 민중을 위해 활시위 당기던 러셀 크로우. 이번에는 아내를 위해 총을 잡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