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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를 당최 알 수 없는 네 남녀의 사연! <손님은 왕이다> 시사 300분 초대!
2006년 1월 16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 1종



● 2종


당최 무슨 꿍꿍이를 품고 있는지 알 길이 오리무중인 네 남녀의 기막힌 이야기를 그린 <손님은 왕이다(제작:조우필름)>의 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심히 뭔가 있는 듯한 자태와 표정으로 한껏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기이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당 포스터는, 실마리는커녕 이들의 사연을 더더욱 알쏭달쏭하게끔 부채질 하고 있다..

주최쪽에 따르면 본 포스터는 “한 장의 사진 안에 네 남녀의 사건과 사연을 담는 것이 목표. 알 수 없는 긴장으로 잔뜩 고조된 분위기,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의 네 남녀, 고답적이지 않은 쉬크한 스타일이 이들의 거짓과 협박 그리고 이로 인해 일어날 비극을 말해준다. 특히, 면도거품을 걷어낸 면도칼 자국위로 드러난 네 남녀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이번 포스터의 포인트다.”라 전한다.

젠틀하지만 잔인한 협박자 명계남! 우직하지만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이발사 성지루! 젊고 섹시하지만 도통 속을 드러내지 않는 요부 성현아! 그리고 교활한 해결사 이선균 이들 네 남녀의 기기묘묘한 사연을 담은 협박난무 느와르 <손님은 왕이다>는 2월 중순, 결코 간단치 않은 얽히고 설킨 그들의 속셈을 들춰낼 예정이다.


<손님은 왕이다> 포스터 어때요?
본 포스터 1종 2종 어느 포스터가 더 괜찮은지 리플달면 300분 시사 초대!

● 기간 : 1월 16일 ~ 1월 29일
● 당첨자 발표 : 2월 1일(수)
● 시사일정 : 추후 공지
● 당첨인원 : 150명 (1인 2매, 300명)

3613 )
xngkxm
2종이 훨씬 낫네요.
이발소라는 장소적인 특징이 1종에서는 쉽게 눈이 들어오지 않지만, 2종에서는 면도거품때문에 관련된 곳에서 무슨 일인가 일어날듯한 느낌이 드는게 확실히 2종이 괜찮네요.   
2006-01-16 22:51
leki79
2번째 포스터가 더 임팩드 있어 보입니다.
첫번째 포스터는 영화제목의 글씨체가 "목포는 항구다"의 글씨체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이 나서...물론 2번째 포스터도 같은 글씨체 이지만 글씨의 색과 위치가 1종과 2종이 전혀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저는 2번째 포스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6-01-16 22:47
lappin
1종추천...요즘뜨고있는성현아의뇌쇄적인자태에한표던집니다.   
2006-01-16 22:46
rainbow137
2종이 훨씬 더 깔끔하네요~ 1종은 뭔가 좀 산만하고 시선이 많이 퍼지는 편이고 2종은 깔끔한 디자인데 얼굴만 드러나 더욱 더 깔끔하다고 느껴지고요~   
2006-01-16 22:29
thdus19
전체적으로 제목과는 반어적으로 보여지는 2종 포스터가 좋으네요^^

영화를 선택하는 이들에게 기이하고 묘한 분위기를 떠올리려는
이 영화의 의도답게,
특이하게도 면도거품으로 걷어낸 부분에
그런 기묘한 표정을 하고있는 주인공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2번째 포스터를 추천하겠습니다. ^^
  
2006-01-16 22:28
grin_
2종
얼굴만 들어나 면도거품속의 그들이 더 궁금해지내요
호기심유발! 2종이 좋아요   
2006-01-16 22:26
sunmin0603
2종이 깔끔하고 눈에 더 확!!들어오는데요?ㅋㅋ
  
2006-01-16 22:24
art8522
2종이 좋습니다
음...4주인공들의 각각의 개성이 한눈에 보이네여
재미있을것같아여 ^^   
2006-01-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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